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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월페이퍼 - 생선회 초밥 스시 월페이퍼 어릴 적에는 생선회를 못 먹었다. 맛이 없는 회만 먹어서 그랬던 것인지, 아니면 훈제 연어의 비릿한 맛 때문에 회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 안 먹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아무튼 회는 안 먹었다. 초밥도 새우초밥만 먹었지 생선회를 얹은 초밥은 안 먹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회를 마실 정도로 좋아한다. 과학적으로 살펴봐도, 생선회는 가열해서 요리하면 없어지는 여러가지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몸에 좋다고 한다. 조난을 당했을 때는 뭔가.. 더보기
생일 케이크 내 생일은 외할머니 기일과 겹친다. 거기에 기타 복잡한(사실 별로 복잡 할 것도 없다. 그냥 아버지와 친가 쪽 친척들이 쓰레기였을 뿐) 가족사가 얽히다보니, 생일을 축하받은 일이 거의 없다. 생일파티라고 할 만한 것도 드물었고 생일 선물이라고 뭘 받아본 적도 제대로 기억나는 것이 없다. 요즘도 생일이라고 해 봤자, 신용카드 회사나 쇼핑몰에서 보낸 축하 메일(을 빙자한 스팸 메일)이나 보는게 전부다. 언젠가는 ATM기가 생일축하 한다고 하더라. 기술의.. 더보기
둥지냉면 : 비빔냉면 둥지냉면은 물냉면만 있는 줄 알았는데, 비빔냉면도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트를 찾았습니다.둥지냉면 물냉면 > http://www.frosteye.net/369***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패키징이 물냉면의 파랑색과는 정반대의 강렬한 RED.이거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풍깁니다.참고로 난색 계열은 식욕을 돋구는 효과가 있죠.식당에 가보면 노랑색이나 오렌지색으로 벽을 칠하는 경우가 있는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아무튼 강렬.. 더보기
둥지냉면 물냉면, 맛있네유 간혹 인간이란 이성이 아닌 미지의 무엇인가에 컨트롤 당해 상식이 통하지 않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며칠 전...둥지냉면을 하나 구했습니다.그런데 조리법이 다소 괴악하군요?일단 찬 물이 필요하다길래 마트로 향했습니다.어쨌든 생수를 사려고 봤는데 옆에 그 유명한 에비앙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어머 이건 사야해~"   그래서 냉면을 해 먹을 목적으로 500ml 한 병에 2,500원 정도 하는 에비앙을 덥썩 샀습니다.참고로 삼다수.. 더보기
매콤한 국수  애인과 화해한 지 얼마 안 되서 내 생일이었다. 놀러온 애인이 배가 고프다길래 국수를 해줬다.  항상 담백하게 먹다가 이 날은 좀 매콤하게 해볼까 싶어서 고춧가루를 약간 투입했다. 멸치와 다시마, 오뎅으로 베이스를 깐 다음 마늘과 김 + 각종 양념을 넣고, 햄과 양파 파프리카 정도를 넣어봤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는지 단맛이 너무 강했다. 단맛을 좀 줄이고 매콤하게 만들려면 다른 식의 접근 방법이 필요할 듯. 그리고.. 더보기
맥스 한정판이 왔다!     *** 모든 사진은 무단 복제를 금함 and 클릭하면 커짐! ***   . . .     사실 나는 평소에도 맥스를 자주 마셨다.     그도 그럴 것이,   맥주 마니아이자 맥주 맛에 극도로 민감한 입을 가지고 있는 본인의 입맛을 만족 시킨 국산 맥주는 '맥스'뿐이었다.   물론 카프리나 스타우트도 있지만, 카프리는 병맥주만 나오는 모양이고, 스타우트는 파는 .. 더보기
국수 클릭하면 커진다.   멸치 + 다시마 + 오뎅 + 몇 가지 알 수 없는 레시피 + 참기름. 마늘을 안 넣었더니 어딘가 2%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맛난다. 한 동안 면만 먹었더니 질린다. -_- 뭔가 다른 먹을 것을 찾아야 할 것 같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마트에서 파는 달걀     옛날 우리 부모님 세대에는, 그리고 내가 어릴 적만 해도,   달걀이라는 음식이 그렇게 흔한 음식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다.       내가 어릴 적에는 아주 귀한 음식은 아니었지만 달걀 한 판의 가격이 만만치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천원 짜리 몇 장이면 달걀 한판을 산다.   제일 싸고 만만한 반찬거리가 .. 더보기
colored and lighted water       . . . . . .         colored and lighted.   It emits strange colors.   신비로운 색을 발하는 묘한 액체.         사실은 그냥 맹물일 뿐이다.   빛은 맹물도 신비롭게 해준다.             &n.. 더보기
포스트 그래놀라       뭔가 맛있어 보여서 구입해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단맛은 적은 대신 여러가지가 들어있다.   여러가지가 들어있어서 특히 씹는 맛이 좋다.   아몬드 후레이크보다는 덜 달달하다.   단맛을 좋아한다면 설탕 한 숟갈 준비하자.   그냥 먹으면 어딘가 좀 밋밋하지만 씹는 맛이 좋아서 용서가 된다.   단거 싫어 하시는 노인분들에게 딱 일 듯.   &n.. 더보기
비빔 국수 비빔 국수. 나 만의 비밀(?) 레시피로 완성. 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별 것은 없다. 맛의 비밀이자 포인트는 참치...   살짝 공개하자면 참치, 깨, 약간의 맛소금, 김 약간, 매운 고추. 참치캔에는 보통 면실유가 들어있으므로 따로 참기름 같은 걸 치지 않아도 감미가 있다. 물론 참기름을 치겠다는 사람은 굳이 안 말리지만. 나는 라면과 국수 등 면 요리를 너무나 좋아한다. 하도 많이 해 먹다 보니.. 더보기
보리 + 옥수수 차의 원료 수도물을 도저히 믿을 수 없어서(그래서 아리수인지 뭔지도 안 마신다), 항상 물을 끓여서 마신다. 더군다나 집의 수도관이 도무지 신뢰 불가 수준을 자랑하는 터라, 물을 끓여 마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구수한 맛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옥수수차를 먹다가 보리차를 한 봉 더 샀는데, 귀찮아서 둘이 휘휘 섞었다. 결과물이 아래 사진... 맛이 어딘가 멜랑꼴리하다. 보리차 맛도 아닌 것이 옥수수차 맛도 아닌것이 대단히 unique한 맛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