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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ism

오버워치는 여전히, 성차별적입니다 서든어택2가 안 좋은 쪽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침 LOL를 누르고 흥행하고 있는 오버워치와 비교가 되고도 있죠. 맥락없이 벗기기에 급급한 성적대상화가 어디까지 저열해 질 수 있는지를 한눈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 말마따나, 넥슨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을 닥닥닥닥 긁어모아 만든 게임 같네요. 한국 게임은 수출도 많이 하는 문화 상품이지만, 국내에서 인식이 좋지 않고, 심지어 마약 취급까지 받는 이유가 다른 게 아닙니다. 언리얼 엔진3에 300억을 제작비로 갖다 박은 게임이 이런 꼬라지라니... 여기서 이나후네 케이지의 명대사가 떠오릅니다. 오버워치의 경우 서든어택2가 이렇게 빻아버린 바람에,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오버워치와 꽤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버워치가 서든어택2 따위와 .. 더보기
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기분이 조크든요! 1994년 MBC 뉴스입니다. 1분 10초경부터 보면 됩니다.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X세대"라는 그때 그 시절 언니들의 말투. 딱 부러지고 시원합니다. 옷차림도 개성 있고 남의 시선 신경쓰지 않는 당당함이 있습니다. 당시의 TV뉴스 인터뷰가 대본을 가지고 연출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기는 있습니다만, 뭐 그건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자체는 연출일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 맥락이 있었으니 전파를 탔을 것입니다. 2016년 오늘 날 TV를 틀면 어떻습니까? 예능 프로그램에서 여성이 게스트로 등장 할 때마다 늘 "애교"를 요구합니다. 귀엽고 아이같은 말투를 쓰지 않으면 기가 쎄다고 합니다. 엠버에게 "여자답게 입으라"는 비난이 쏟아집니다. "픽미 업"을 소곤거리며 주체성 없는 "선택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