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LR

중형 필카 야시카 맷 Yashica mat 124G TLR 저번에 잠깐 소개했던 야시카맷 LM[링크]의 제조사 야시카에서는 꽤 다양한 카메라들을 만들었습니다.이번에 소개할 카메라는 야시카에서 만든 야시카 맷 124 G(Yashica MAT - 124G)입니다.1970년부터 1986년까지 생산되었으며, 흔하지는 않지만 20만원대+ 정도의 중고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구도 확인용 뷰잉 렌즈는 80mm 조리개값 1:2.8, 촬영용 테이킹 렌즈는 80mm 조리개값 1:3.5 입니다.작고 가벼우며,.. 더보기
빈티지 올드 클래식 TLR 카메라 야시카 맷 LM 야시카라는 회사는 1949년 나가노에서 만들어졌습니다.처음에는 시계를 만들다가 카메라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여러가지 재밌는 물건을 많이 만들다가.... 망했죠.야시카 맷 LM은 1957년에 나온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자체는 아주 튼튼하고, 조작도 단순해서 편리합니다.그러나 흑백 필름에 맞춘 렌즈 코팅이 되어 있어서 요즘 쓰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입니다.조금이라도 역광이 들어오면 사진 전체가 누렇게 떠버리기 때문에 프레이밍에 신경쓰지 .. 더보기
일본으로 먹으러 간 이야기 2 - 하카타 편 전편 (아리마 온천) [링크] 어찌 저찌하여 고베에서 후쿠오카의 하카타로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리마온천에서 뭐 먹은 이야기인 전편은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하카타는 후쿠오카에 있는 도시로 후쿠오카가 한국하고 가까워서, 한국인들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공공시설 안내문구도 한글로 되어있다거나, 한글 가게 간판도 많고 그래요.   일본의 대중문화에서 꽃꽂이는 무슨 야마토나.. 더보기
일본에 먹으러 간 이야기 1편 (아리마 온천) 일본에 먹으러 간 이야기를 좀 적어보겠습니다. 사진이 굉장히 많아서 나눠서 올려야 할 것 같네요... 몇년 전에 간 것인데, 후쿠시마 터진 다음에 간 것이라서 세슘도 아마 많이 먹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후쿠시마 사고는 현재 진행중이죠. 아직 수습은 커녕 더 악화(최근의 관련뉴스 [링크])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기왕 죽을거라면 맛난 걸 먹어보고 죽는 편이 안 낫겠습니까.      .. 더보기
용산역 / 리얼라 100 / Texer / V700       필름은 리얼라 100(중형), 카메라는 중국산 Texer TLR, 스캐너는 V700, 현상은 충무로 포토마루에서 했습니다. 리얼라는 녹색이 상당히 강하게 나오는 필름입니다. 그래서 색을 잡는 게 좀 까다로워요. 이 사진도 녹색이 강하게 남아있는 게 보입니다. 보면 밝은 곳은 색상이 제대로 잡히는데, 어두운 곳에는 강한 녹조가 끼어있습니다. 뭐 그게 이 필름의 매력이기도 하지만요.. 더보기
사진 몇 장들(코닥 엑타100 + 엡손 V700 + 텍서 TLR) 필름 두 롤 정도를 최근에 현상한 것이 있어 스캔을 해봤습니다. 한 롤은 코닥 엑타(Kodak Ektar)100 120포맷 이고, 한 롤은 135포맷 후지 슈퍼리아(Fuji Superia) 400입니다. 후지 슈퍼리아는 국내에서 오토오토400 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슈퍼리아400 이야 마트에 가도 늘 있는 필름이고(롯데에서 유통합니다. 후지의 필름 부문은 국내에서 롯데쪽이 제휴하고 있죠), 워낙에 흔하죠. 요즘에 중형 .. 더보기
Stairs 한국은 인구, 경제규모, 국토의 넓이나 기술수준 등 그 어느 것을 비교해도 일본에 뒤떨어진다. 10년을 뒤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런 나라의 어떤 기업만은 일본 제조업의 상징 '소니'를 넘어 설 정도로 성장했으니, 대단하고 놀라운 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알고보면 실상은 매우 지저분하다. 정부의 친재벌 정책을 등에 업고 비리-탈세를 저질러 왔으며, 문어발 식 확장으로 중소 기업을 말려죽이는 것은 물론, 내수 시장에서.. 더보기
사진은 실제보다 잘 안 나온다 아마도 여름쯤에 찍었던 사진같다. 사진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짧은 옷차림을 보면 달리 여름말고는 다른 계절을 상상 할 수 없다. 중형 필름으로 찍었고, 카메라는 아마도 야시카맷LM인 것 같은데, 나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TLR과는 정말 인연이 없다. 구입했던 TLR들이 대부분 고장나거나 화질이 나쁘거나 해서 결국 SLR만 사용 중이다. 야시카맷은 순광에서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사진을 뽑아주지만 빛이 모자라거나 역광일 경우 뿌연 잡광이 프레임 가득히 들어.. 더보기
빛망울 빛망울.  흔히 보케라고도 부른다. 보케(bokeh)는 영미권 사람들도 사용하고 있는데, 달리 다른 말로 대체 할 단어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일본에서 온 말이다.  우리말로는 보케 대신 빛망울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될 것 같다. Texar라는 중국산 120 TLR로 찍은 것인데, 얼마 찍지도 못하고 뭔가 부실해서 곧 고장이 나 버렸다... 하나 더 살까 말까 고민중이긴 한데, 수중에 돈이 있어야... ㅜㅠ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