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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CAMERA

니콘 "최후"의 프로용 필름 플래그십, Nikon F5 니콘은 자기네 최고급 필름 카메라에 "F+한자리 숫자"라는 이름을 붙여왔습니다.F6을 마지막으로 F 시리즈는 이제 나오지 않습니다.최후의 필름 플래그십 F6은 안타깝게도... 아마추어용입니다.이미 디지털 카메라가 대세로 자리잡은 2004년에 발매된 F6은, 당연히도 프로용 기계는 될 수 없었습니다.F6은 뭐랄까, 일종의 팬서비스 같은 카메라랄까요.이미 필름 시장이 죽어버린 시기에, 아마추.. 더보기
니콘 필름 카메라 F3 니콘은 자기네 최고급 필름 카메라에 "F+한자리 숫자"로 이름을 붙여왔습니다. F6을 마지막으로 새로운 "F"는 더이상 나오지 않습니다만, F 시리즈 필름 카메라들은 여전히 꽤 인기가 있습니다. 지금이야 중고가 되어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지만, 나올 당시에는 고가의 최고급 카메라 라인이었습니다. F3는 1980년 발매됐는데, 나올 당시 MF Nikkor 50mm 1:1.4 렌즈를 포함한 정가는 1,100달러.. 더보기
빈티지 올드 클래식 TLR 카메라 야시카 맷 LM 야시카라는 회사는 1949년 나가노에서 만들어졌습니다.처음에는 시계를 만들다가 카메라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여러가지 재밌는 물건을 많이 만들다가.... 망했죠.야시카 맷 LM은 1957년에 나온 카메라입니다. 카메라 자체는 아주 튼튼하고, 조작도 단순해서 편리합니다.그러나 흑백 필름에 맞춘 렌즈 코팅이 되어 있어서 요즘 쓰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입니다.조금이라도 역광이 들어오면 사진 전체가 누렇게 떠버리기 때문에 프레이밍에 신경쓰지 .. 더보기
러시아에서 온 RF 필카 ZORKi 조르끼 4K 냉전 시대, 러시아와 한국은 교류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러시아 물건들을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노태우의 몇 안되는 업적 중 하나인 '북방외교'를 통해, 러시아 물건들이 한국에 서서히 들어오기 시작했죠. 러시아에서도 당연히 카메라를 생산했습니다. 러시아산 카메라는 한국에서도 은근히 흔한데요, 요즘도 꽤 인기가 있는 토이 카메라 "Lomo(로모)"가 바로 러시아 태생입니다. 그밖에도 바르샤바 조약기구 쪽 카메라 브랜드들은 .. 더보기
니콘 필름 카메라 Nikon FG 니콘의 필름 카메라 FM2는 한국에서 꽤 인기가 있는 편입니다.아남에서 OEM 생산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흔하기도 하고요.모양도 이쁘고 튼튼하기도 하고...물론 니콘의 클래식 올드 필름 카메라가 FM2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많았는데, FG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염가판이라고는 하지만 FG는 고급 기종에 못지 않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충실한 기능에, 고급 기종보다 .. 더보기
Contax T3 콘탁스 필름 똑딱이(P&S camera) T3 똑딱이라고도 부르는... point & shot camera(P&S)라는 종류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교환 할 수 없는 붙박이식 렌즈가 달려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플래시가 붙어있기도 합니다. 왜 필름 카메라 시절에 많이 볼 수 있었던 "1회용 카메라" 같은 물건들을 P&S 카메라라고 부릅니다. 보통은 똑딱이라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저가형 카메라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어지간한 DSLR보다도 비싼 .. 더보기
중형 카메라 마미야 Mamiya RB67 Pro-S 디지털 카메라(DSLR)의 발전으로 인해 현재는 135 포맷 필름이 가지는 장점은 거의 사라진 상태입니다. 계조나 화소에서 DSLR이 35mm 필름을 완전히 압도하고 있죠. 중형(120 포맷)으로 가면 얘기가 살짝 다른데, 판형이 다른만큼 여전히 해상도에서는 중형 필름이 우위에 있죠. 물론 현상이나 스캔 등의 수고를 생각하면 디지털백이 더 편리합니다. 그러나 중형 디지털백은 저렴한 것도 1,500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쉽게 도입하기 어렵습.. 더보기
미니 필름 카메라 미녹스 Minox GT-E 미녹스(Minox)라는 독일 회사가 있습니다. 4x11mm(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35 필름은 24x36mm입니다) 필름을 사용하는 아주 작은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였습니다.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꽤 유명했었지만... 요즘 미녹스라는 이름 들어보신 분? 4x11mm 필름을 사용하는 스파이 카메라[링크]로 꽤 유명했지만, 디지털 시대에 뒤쳐져서 지금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회사가 되었죠. 세월이 무상합니다... .. 더보기
미놀타 SLR 카메라 Maxxum 700si 맥섬 700si, 일본에서는 알파 707si라는 이름으로 나온 카메라입니다.미놀타에서 1993년에 발매한 제품입니다,강력한 AF 기능을 갖춘, 당시에는 최첨단 제품이었습니다.중급기 포지션이었으며,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가볍습니다.일본 내수용 알파-707si의 경우에는, 해외판인 맥섬 모델에는 없는 파노라마 기능과 데이터백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이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당시 미놀타의 실험정신이.. 더보기
세계최초의 자동초점 카메라, Maxxum 7000 최근의 카메라들은 자동으로 초점을 잡아줍니다. 요즘에야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이 기능도, 옛날에는 당연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수동(MF, Manual Focus)으로 초점을 맞춰야 했지요. 그렇다면, 자동초점(AF, Auto Focus)을 지원하는 최초의 카메라가 있었을텐데요... 그 최초의 카메라가 바로 미놀타의 Maxxum 7000입니다. 일본에선 알파-7000(α-7000)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들이.. 더보기
미녹스 스파이 카메라 MC-007 with Reala ACE 포토마루[링크] 이루님이 소장하고 계신 스파이 카메라입니다.위의 사진을 보면 그냥 멀쩡한 필름 카메라라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아래의 사진을 보게 되면 이 카메라의 크기를 쉽게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무지무지 작죠!일반 36mm 필름통과 비교해봐도 크기가 비슷합니다. 필름통 크기만한 카메라라는 것은 쉽게 숨길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미녹스 카메라를 스파이 카메라라고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작기 때문입니다.흔히 미녹스판이라고도 부르는 .. 더보기
롤라이(Rollei) 35S 롤라이 35S라는 카메라는 독일의 유명한 카메라 제조사 롤라이의 히트작입니다. 처음에는 조리개 값 3.5짜리 Tessa(테사)렌즈를 장착한 Rollei 35가 나왔고, 이후 여러 개량을 거치면서 지금은 롤라이 35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목측식 똑딱이 주제에 가격이 100만원 이상하는 엄청난 녀석인데요... 역사가 오래된 모델이라 구형 중고는 저렴한 가격(20~30만원 선)에 구할 수 있습니다. 롤라이가 싱가폴에 OEM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