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대입구역

[연남동, 홍대입구] 일본식 라면 가게, 사이토 일본식 라면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그러나 뭐든 마찬가지지만, 유행이 한창일 때는 옥석을 가리기 힘듭니다. 유행이 조금 식은 다음,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후에 남는 가게들이 진국인 경우가 많죠. 요즘은 일본식 라면 유행이 좀 가라앉았다고 해도 되겠죠? 그래서 요즘 남아있는 라멘 가게들은 어느 정도 기본기는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홍대 쪽으로 나들이를 하면서, 미식의 별 선생님이 극찬했던 사이토라는 가게를 툐끼와 함께 찾아가 보았습니다. 상당히 괜찮았어요! 다만 주방장이 그 사이에 바뀐 것 같더군요. 자세한 뒷사정은 알 수 없으나 가게를 개업한 사람의 블로그를 보면 분위기가 좀 험악합니다. 현재의 사이토는 자신과는 관계가 없는 가게고 레시피 전수도 하지 않았다고...... 사이토 라멘을 개업.. 더보기
쟈마이카의 맛...인가? 홍대 레게치킨 트위터 칭구인 형광등 200개 짜리 아우라를 뿜는 듯한 지성과 굉장한 미모를 겸비한 신비로운 인물 매버릭님하를 만나기 위해 홍대로 갔어요. 툐깽이랑 이렇게 셋이서, 2nd Floor라는 커피집에 앉아 잠깐 노닥노닥하다가, 저녁 때가 되어 배가 슬슬 고파오므로 요기를 할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홍대 앞에는 뭐가 뭐가 많이 있기는 한데, 막상 이렇게 닥쳐서 어딜갈까 생각해보면 갈만한 곳이 마땅치 않다는 묘한 딜레마가 있죠. 뭐 풍요 속의 빈곤? 군중 속의 고독?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2억을 주었지만 대가성은 없다? 뭐 아무튼 그런 겁니다. 그런데 매버릭님하가 좋은 곳을 알고 있다고 하셔서 쭐래쭐래 쫓아갔더니 아 글쎄 이런 해괴한 곳이 다있질 뭡니까. 아니 레게치킨이라니, 쟈마이카양반 이게 .. 더보기
홍대 일본식 벤또(도시락) 전문점, 미야오 그러고보니, 어느사이엔가 맛집 & 염장 블로그가 되어버렸어요. 으헣. 원래 이럴려고 만든 블로그는 아닌데 말입져. 아무튼 홍대 앞에 있는 미야오라는 일본식 벤또(도시락) 전문점인 미야오를 다녀왔습니다. 홍대 앞의 음식점들도 경쟁이 아주 치열해서, 여러가지로 특성화를 노리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런 가게 저런 가게들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는데, 이 미야오라는 가게는 듣도보도 못한 일본식 벤또라는 메뉴를 들고 나왔네요. 일단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라서 호기심이 동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프렌차이즈 같은데,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렌차이즈라서 신촌이나 강남에도 있는 것 같더군요. 크게 보기 보시는대로 미각보다는 시각쪽으로 꽤 발달해 있는 상차림입니다. 맛이 없는 .. 더보기
홍대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바로티 상당히 오래전에 갔던 곳인데 게으른 탓에 지금 올리게 됐습니다. 홍대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바로티입니다. 위치는 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 툐끼와 함께 영화 블랙스완을 보러 가기 전에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 날씨가 쌀쌀 할 때 들러서 옷차림이 꽤 두텁네요. 점심 세트를 시켰는데, 샐러드와 바게뜨빵, 스프, 파스타가 나오는 구성입니다. 여성 두명이 먹으면 약간 많을 양이고, 남자 둘이 먹으면 모자랄 양. 미묘하죠. 옆 테이블의 여자 두 분은 샐러드는 전혀 안먹고 음식도 좀 남기고 가시더라구요. 야채가 얼마나 몸에 좋은데... 점심세트가 원래 이런 것인지는 몰라도, 품질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가게 분위기라든가 대중교통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