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필름 사진

미공군 U-2 정찰기에 달려있던 필름 카메라 퇴역 U-2는 미합중국 공군에서 운용하는 고고도 정찰기입니다. 일반 항공기가 닿기 어려운 매우 높은 고고도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적지를 정찰 할 수 있습니다(물론 마냥 안전한 것은 아니라서 [격추된 적]도 있습니다). 아주 높은 고도(20,000m 가량, 공군의 주력인 KF-16은 16,000m 정도)에서 고해상도 카메라를 통해 지상을 촬영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 U-2라는 기종은 한국과도 인연이 깊습니다. 오산 미공군기지에서 U-2를 46년째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북한과 중국에 대한 정찰 임무를 맡고 있으며, 오산 기지 U-2가 획득한 일부 정보는 국군과도 공유(돈 주고 사오는 것에 가깝습니다)됩니다. 지난 2000년 그러니까 2년 전, [오산 미 공군기지 페이스 북 계.. 더보기
2007년 1월, 눈을 보러 떠난 여행, 전북 김제 2/2 [1부]에서 이어집니다. 핫셀블라드 503cx에 코닥 프로이미지 100으로 찍은 사진과 후지필름 NPH400으로 찍은 사진이 섞여 있습니다. 캐논 EOS 20D로 찍은 것도 몇 장 있고요. 입자감이 있는 사진들이 필름 사진입니다. 비율이 1:1에 가까운 것이 중형으로 찍은 것이고, 4:3 비율에 가까운 사진들은 NPH400으로 찍은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 잠시 살았던 곳인데 풍경이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다시 또 15년 정도가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더보기
2017, 태극귀들. 흔히 태극귀, 박사모라 하는 사람들. 자기들끼리는 애국인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집회/시위가 제한되기 전까지는 매주 주말 빠지지않고 광화문에 나와 박근혜 석방을 외쳤었습니다. 아마도 2017년 초. Camera: [Rollei 35 S] Film: [Fuji Velvia 50(135)] Scanner: [Epson V700] Developed in [포토마루] 필름을 촬영 중간에 빼내다가 빛이 들어가서 몇몇 컷에 빛이 번진 자국, 즉 뿌옇게 변색된 곳이 있습니다.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만, 오히려 더 분위기를 고조시켜주고 있달까요. 필름 사진을 하다보면 이런 우연히 나오는 실수가, 더욱 좋은 사진을 만들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름 사진만의 매력이랄까요. 더보기
중형필름의 깊고 중후한 풍미. 2018년 일본 여행 중 촬영한 필름 사진들 중 마음에 드는 세 컷. 언제나 다시 일본을 찾을 수 있을지. 코로나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 아이노시마(藍島) 가는 길은 [이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사진들은 Twin Lens Reflex 카메라 [Texer]로 촬영 했습니다. 작고 가벼운데다 사진도 아주 잘 나오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스캔은 [Epson V700], 현상은 [포토마루]가 힘써 주셨습니다. [맛집 구글 지도] 더보기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 #흑백 #흑백사진 #B&W #필름사진 박근혜 지지자들은 박근혜가 감옥에 간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경복궁 일대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돈이 어디서 나는지는 몰라도 매주 계속하고 있는 그 정성 하나는 대단합니다. 일단은 한국이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는 나라이긴 하니까요. 하지만 경찰이 물대포로 사람을 죽이고는 그 사과도 제대로 안 하고 있고, 책임자 문책도 안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정부를 비판하는 시위는 자한당 정권이든 더민당 정권이든 가혹하게 진압 하고 있는 건 매일반이며... 경찰이 일반 교통 방해죄로 검찰에 넘기면 검사들이 그걸 또 받아다가 기소하고, 법원은 벌금을 물리고 있는 등등... 시위나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 역시도, 딱히 어떤 목적이 있다기보다는 그냥 나와서 소리 지르.. 더보기
Cityscapes of Seoul, 서울 구경 싸구려 슬라이드 필름(슬라이드 필름 중에 싸구려라는 뜻이지... 슬라이드 필름 자체는 비쌉니다 🤑)을 한참 묵혔다가... 촬영 후에도 한참 또 묵혔다가 현상을 하면... 이런 빛바랜 사진이 나옵니다. 일부러 시도 할 만한 건 아니지만(비슷한 결과물은 후보정으로도 얻을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십수년 묵은 필름도 일단 찍으면 나오기는 한다는 거죠. (아주 오래된) Kodachrome + [Texer] + [Epson V700] / 현상: [포토마루] 더보기
예비군, 개들의 행진. 마지막 예비군에 참여했을 당시 찍었던 사진. Rollei 35 S로 촬영 했던 사진들 중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것들입니다. 마지막 컷만 Nikon P5000으로 촬영. 더보기
한나라당 & 민주당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블로그의 거의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단, 모바일페이지(http://frosteye.tistory.com/m)에서는 불가능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다른 시간, 다른 풍경. 큰 의미는 없다. 사진의 해석과 감상은 온전히 보는 사람의 것. 두 사진 모두 여의도에서 촬영. 윗 사진은 2009년, 아래 사진은 2007년. 더보기
비둘기, 닭둘기, 평화의 상징 이 친구들이 갑자기 늘어난 것은 88 올림픽 때문이라고 한다.개회식인지 뭔지 하면서 비둘기를 잔뜩 풀었는데, 그 때 비둘기들이 서울에 자리를 잡게 되었단다. 비둘기들은 굉장히 지저분하다고 한다.사진에서도 보면 알 수 있지만 저러고 다니니 깨끗 할 리가 없다.만약 꼬맹이들이 비둘기들한테 달려들면 당장 꺼내오자.비둘기들이 날아오를 때 비둘기 몸에서 발생하는 먼지에는 엄청난 세균이 붙어있다고 한다.그걸 들이마시면 몸에 그리 좋을 것 같지 않으니, 특히 어린애들은 주의해야 할 것이다. 닭둘기라고 하는데, 도시에 사는 비둘기들은 다들 볼품이 없다.뭐 먹을만한 것도 없고 무엇보다 개체수가 너무 많으니 경쟁이 치열한 탓이다.이 녀석들도 참 피곤한 인생이다. 야시카맷 LM, 후지 프로160S, 엡손 V700 더보기
휴업 휴업. 나도 휴업중. 가게 문을 열긴 열어야 하는데 업종을 뭘로 할지가 좀 고민되는 부분이다. 부슬 부슬 비는 내리고 고민은 깊어간다.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바싹 마른 나무들, 석양 이 블로그의 거의 모든 사진들은 클릭하면 커집니다.보통은 가로 긴 변 800픽셀로 맞춰서 올리고 있는데, 가끔 실수를 해서 더 크게 리사이징이 될 때도 있습니다.물론 크면 클수록 더 좋죠. 사진을 보는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이제 곧 봄인데, 바야흐로 4월인데도 날씨가 춥네요.오늘은 비까지 부슬부슬합니다.뉴스를 보면 흉흉한 일 투성이라 마음이 편치않은 요즈음입니다. 어딘가 쓸쓸하고 흉흉해 보이는 사진이 지금 심리상태를 대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는 해.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빛 바랜 추억 빛 바랜 추억 속에서 끄집어낸 사진 한 장. 이제는 없는 단골 술집에 대한 기억과 거기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쓸데없는 감상. 추억 따위 다 부질없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