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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루

알 수 없는 곳, Kodak VP 100 도무지 어디서 찍었는지 알 수가 없는 사진들. 필름 카메라는 찍어놓고 한참 나중에 현상하면 어디서 찍었는지 도무지 기억 나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폰카는 GPS 좌표가 찍히니 어디서 찍었는지 언제 찍었는지 다 알 수 있지만(물론 그래서 개인정보 유출 문제도 생기죠), 필카는 그런 게 없(있는 기종도 있지만 대부분은)습니다. [Texer TLR] + Kodak Verichrome Pan 100 (120) 현상: [포토마루], [포토마루 영어 홈페이지] 스캔: Epson V700 더보기
용산역 / 리얼라 100 / Texer / V700 필름은 리얼라 100(중형), 카메라는 중국산 Texer TLR, 스캐너는 V700, 현상은 충무로 포토마루에서 했습니다. 리얼라는 녹색이 상당히 강하게 나오는 필름입니다. 그래서 색을 잡는 게 좀 까다로워요. 이 사진도 녹색이 강하게 남아있는 게 보입니다. 보면 밝은 곳은 색상이 제대로 잡히는데, 어두운 곳에는 강한 녹조가 끼어있습니다. 뭐 그게 이 필름의 매력이기도 하지만요. 네거티브 필름의 놀라운 관용도를 알 수 있는 사진이기도 하죠. 폰카 같은 걸로 찍으면 그림자와 사진 중앙의 밝은 부분을 동시에 살리기 어렵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필름이 요즘은 단종이 되어서 나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비단 리얼라 뿐 아니라 중형 필름은 수입 자체도 잘 하지 않고.... 안타까워요..... 더보기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 시즌2 툐끼에게 필름 사진에 대해서 이것 저것 이야기 해준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툐끼는 대뜸, "허세네?" 그러더군요. 예. 필름사진은 허세 맞습니다. =ㅅ=; 아무튼 이 허세쩌는 필름사진을 하려는 사람에게 좋은 책이 두 권이 있는데,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과, 제2탄인 시즌2입니다. 1편에선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필름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필름관리 요령이나 현상, 인화에 대한 간단한 내용까지를 담고 있었죠. 이를테면 뽀뽀뽀와 바른 생활이라고나 할까요? 필름카메라가 멋스러워서 구입하고는 결국 어딘가에 처박아버린 경험이 있으시다면 1권으로 필름사진의 기본을 배워 필름카메라를 다시 꺼내들어보세요. 1권이 개론이었다면 2권은 각론과 함께 더욱 세세한 내.. 더보기
휴업 휴업. 나도 휴업중. 가게 문을 열긴 열어야 하는데 업종을 뭘로 할지가 좀 고민되는 부분이다. 부슬 부슬 비는 내리고 고민은 깊어간다.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