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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군대 갔다 온 남자들이여, 피해의식에서 탈출하라! 폭풍속으로(Point Break)라는 영화가 있다. 범죄자와 형사와의 우정을 그린 남성적인 영화. 키아누 리브스가 홀딱 벗고 나오기도 한다. 본 사람들은 다 같이 명장면으로 뽑는, 하늘에 대고 총 쏘는 장면이라든지 하는, 어딘가 남성적인 영상이 가득한 화끈한 영화다. K-19 The Widowmaker라는 영화가 있다. 해리슨 포드가 핵잠수함 함장으로 등장하는 영화다. 구소련 고물 핵잠수함이, 원자로 냉각기가 훈련 중 고장나는 바람에 대서양 바닷속 한 가운데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는다. 원자로가 폭발하면 잠수함 승무원들이 사망하는 것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유럽에 끔찍한 환경재앙을 가져올 수도 있는 상황. 마땅한 장비도 대책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함장과 승무원들의 영웅적 희생으로 결국 원자.. 더보기
안상수 보온병 포탄 소동과 병영사회 대한민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안상수 의원이 뭇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전쟁이 일어나면 군대에 입대하겠다는 발언을 내뱉어, 안그래도 "행불상수" 등의 명예롭지 못한 별명으로 조롱당하고 있는 통에 한숟갈 더 얹었다. 이 발언에 대해서 트위터 사람들은 사람들은 반드시 이등병으로 입대하라고 비아냥 거리고 있다. 어떤 이는 이등병도 과하다면서 장정으로 입대하라고 이죽거리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연평도에서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하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욕도 바가지로 얻어마시고 있다. 한나라당의 다른 의원들과 함께 연평도를 찾은 안상수 의원이 땅바닥에서 보온병을 찾아들고서는 포탄이라고 설레발을 치는 장면이다(경향신문의 관련 만평). 안상수 의원과 한나라당 일행은 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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