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나와 내 물건들이 부서지거나, 망가지거나, 없어지거나 하고 있다.필요해서 찾으면 안 나오거나, 망가져 있거나...얼마나 좋은 일이 생기려고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액땜이라고 치고 빨리 잊어야겠지? 1.인터넷이 끊겼다가 다시 개통을 했는데, 그와 동시에 심각하게 느려졌다.KT에 한 번 전화를 해서 신호 리셋을 했는데도 꽤 느렸다.결국 다시 전화했더니, 수리기사가 왔다.기사는 키는 작았지만 꽤 귀여운 스타일이었다.아무튼 기사는 좀 만져보더니, 공유기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이런, 내가 왜 그 생각은 못했지?과연 테스트 해 보니, 공유기에 물리면 속도가 심각한 수준이었다.지금은 PC 한 대만 쓰고 있으므로 별 문제가 없지만, 곧 노트북을 업어올지도 모르기 때문에 공유기 AS를 받아야 할 것 같다. 앞으로 애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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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을 위한 변명
1. 지난 3월 5일(금요일) 조선일보 90주년 축하연이 열렸다. 각계각층에서 1,5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인물들의 면면(조선일보 기사, 참석자 명단은 여기)은 링크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조선일보 링크를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을 위해 간략히 열거해 보자면 아래와 같다.김영삼, 전두환, 정동영, 문국현, 류근찬, 박지원, 정세균, 정운찬, 고건, 오세훈, 정몽구, 구본무, 최태원, 하지원, 한명희, 소녀시대, 유인촌, 안성기, 최불암, 임권택... (기준없으며 無順)여야의 정치인은 물론 경제인, 스포츠스타, 배우, 가수, 주한 외교관 등 잘 나간다 하는 사람들은 모조리 조선일보의 90주년 축하연에 모습을 드러냈다. ◆독자 대표 김기백 경희대학교학생 김민정 조선일보독자권익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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