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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

여름, 작은 풀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세상에 잡초가 어디있느냐고, 들에 난 풀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읊을 수 있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저는 잘 몰라서 그냥 잡초로 보입니다... ㅠㅜ이 더위에도 틈새를 비집고 자라나는 생명력이 경이롭습니다. 더보기
새만금 인간이 어디까지 멍청해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멍청한 인간들이 벌이는 멍청한 짓의 규모가 얼마나 커질 수 있을까요. 궁금하십니까? 새만금을 보십시오. 새만금을 말로만 들었지, 세상에 이런 굉장한 규모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또 그 굉장한 규모로 막아 놓은 땅에, 잡초들만 굉장히 무성한 걸 보고, 굉장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노태우 정권 때 공약으로 나왔던 새만금은 애초 간척지를 농경지로 이용하고자 하는 구상이었으나, 요즘 쌀 수요는 그때와는 다르게 한참을 줄어들었죠. 이걸 용도도 정하지 못하고 무식하게 강행해서 바다를 메워는 놓았는데, 그렇다보니 이렇게 도처에 잡초만 무성하고. 경치가 좋은 것도 아니라서 사람들이 찾을 곳도 아니다보니 파리만 날리고 대체 이걸 무슨 생각으로 만든걸까요.... 새만금, 이건.. 더보기
이름모를 잡초야 잡초라고 싸잡아 부르지만 모두 저마다 이름이 있습니다. 모 아파트 광고처럼 "잡초네~?"가 아니고 "애기똥풀"이라든지 하는 멋진(?)이름이 붙어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잡초의 이름이니 뭐니 누가 관심이나 가지겠습니까. 그냥 아무데나 나 있으니 잡초지요. 하지만 화단에 잘 다듬어져 있는 인공미 넘치는 녀석들에는 없는 야성미라고 할까, 정돈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 잡초들만의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이 들꽃도 보통 민들레하고 닮아서 민들레라고들 부르는데 민들레는 아니고 뭐 유사품이라고 한다고 하는 듯 하네요. 진짜 민들레는 쉽게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민들레에는 의약품으로서의 효능도 있어서 이미 잡초라고 보기는 어렵고요. 이 사진은 예전 블로그에도 올렸던 사진인데 데이터 정리하는 중에 튀어나와서 다시 리마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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