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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복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산본 복수사 산본에 있는 복수사라는 일식집입니다. 점심에 가면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라고 하지만 일반 밥집보다는 살짝 비쌉니다). 저녁에 먹는 정식코스보다는 아무래도 질이나 양이 빠지는 편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우월해서 이 가게의 품질을 짐작케 할 수 있었습니다. 초밥을 곁들인 근사한 점심을 하고 싶다면 강력히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일단 가격에 비해서 음식들이 잘 나오는 편이고 품질이 아주 깔끔하니 좋습니다. 위치가 조금 애매모호한데요, 산본역에서 내려서 E마트 쪽으로 가시면 나옵니다. 건물 높은 층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사장님 성함이 복씨라서 복수사고요, 복수해주는 사람 사무실은 물론, 아닙니다. 더보기
충무로 강력 추천 맛집, 사랑방 칼국수 맛집의 기준이라는게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맛-가격-양이 조화롭게 "적절"해야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있는데 무지 비싼 집이라면 아무래도 자주 못갈 것이고, 맛과 가격은 좋은데 양이 적게 나온다면 먹는 즐거움이 덜 할 것이고, 무엇보다 맛이 없으면 이미 맛집이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진짜 맛집을 하나 발견했는데, 왜 지금에서야 알았는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당장 달려가서 드셔보세요. 말이 필요없습니다. 하도 처묵쳐묵하느라 사진도 많이 못찍었네요. 아래 제 사진과 설명들은 그냥 사족입니다. 충무로에 가셔서 직접 드셔보시길. 위치는 여기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영화 식객에도 등장한 가게라는 자랑도 붙어있습니다. 간판의 36년 전통이라는 자랑 역시 허언이 아니군요. 강.. 더보기
홍대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바로티 상당히 오래전에 갔던 곳인데 게으른 탓에 지금 올리게 됐습니다. 홍대 앞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바로티입니다. 위치는 위에 있는 링크를 클릭해서 보시면 됩니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 툐끼와 함께 영화 블랙스완을 보러 가기 전에 식사를 했던 곳입니다. 날씨가 쌀쌀 할 때 들러서 옷차림이 꽤 두텁네요. 점심 세트를 시켰는데, 샐러드와 바게뜨빵, 스프, 파스타가 나오는 구성입니다. 여성 두명이 먹으면 약간 많을 양이고, 남자 둘이 먹으면 모자랄 양. 미묘하죠. 옆 테이블의 여자 두 분은 샐러드는 전혀 안먹고 음식도 좀 남기고 가시더라구요. 야채가 얼마나 몸에 좋은데... 점심세트가 원래 이런 것인지는 몰라도, 품질이 그렇게 뛰어나지는 않은 편이었습니다. 가게 분위기라든가 대중교통과의.. 더보기
강력추천! 안양역 앞 인도음식점 미토차 두말이 필요없고 여기 맛있습니다. 대단히 좋은 곳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고 일단 가서 맛보세요. 위치는,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안양역에서 나와서 바로 보입니다. 지하통로를 이용해서 건너가시면 바로 출구 앞에 떡 버티고 있죠. 자 이제 사진과 함께 어떤 가게인지 설명이 나가겠습니다. 사실 이 가게는 아주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전 고장난 PC를 고치느라 낑낑대고 있었어요. 비가 더럽게도 많이 내리던날, 용산에서 이것저것 사들고 툐끼를 만나서 밥을 먹을 궁리를 하는데, 안영역에서 마땅히 갈 곳이 없더군요. 손에 짐은 잔뜩 들었지, 멀리 가기도 귀찮고, 역 앞에서 보이는 아무가게나 들어갔는데, 그 곳이 바로 이 미토 차였던 겁니다. 홈페이지는 단촐하게 꾸며져있습니다. 대단히 심플하지요? 하지만 이 가.. 더보기
[김포, 일산] 천정꿩만두, 초개탕이 맛나요 소셜커머스라고들 이야기하지만 사실 쿠폰사이트인 모모프라이스에서, 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딜이 나왔다고 툐끼가 낼름 샀어요. 그래서 난생 처음 초개탕이라는 걸 먹어봤습니다. 초개탕이라는 게 무슨 음식인지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가서 먹었는데, 무척 맛나더군요! 뭔가 뜬금없이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이긴 하지만, 초개탕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는 곳입니다. 원래 닭을 가지고 하면 초계탕인데, 여기는 꿩을 가지고 해서 초개탕이라고 하더군요. 뭔가 꿩, 하니까 닭보다 우월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것이... 그래서 그런지 가격이 싼 편은 아닙니다. 꿩군만두를 먼저 먹었는데요, 알은 중국집에서 흔히 보는 군만두를 말아놓은 사이즈지만, 속이 충실하게 꽉 차있어서 양이 많은 편입니다. 맛은 뭐 그냥 만두... 바싹 .. 더보기
[폐업] 고기먹고 죽자! 안양역 글라튼 꼬기뷔페 안타깝게도 이 가게는 폐업했습니다. (2013년 9월 확인)모 쿠폰사이트에서 구입한 쿠폰으로 글라튼 꼬기뷔페를 다녀왔어요. 안양역 1번 출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조금 걸으면 나오는 곳입니다. 주소(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74-238)로 검색하면 다른 가게가 뜨는데, 아마도 전에 그 자리에 있던 가게겠지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기 꽤 추천할만 합니다! 일단 가격도 싸고 고기도 먹을만하고 여러가지 많아서 상당히 좋았어요! 고기 종류가 다양하고 고기질도 나쁘지 않고, 사장님도 친절하시더군요. 안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더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자리가 엄청 많고 넓어서 사람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침 저희가 갔을 때 군인들이 우글우글 와서 고기를 즐기고 있더.. 더보기
튀김은 진리 뭐 특별한 일이 있어서 올리는 건 아니구요, 사진이 너무 맛나게 나와서 올리는 겁니다. 토끼와 함께 마실을 갔는데, 파파이스가 동네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파파이스는 프렌차이즈 본부가 먹튀를 해서 뭔가 크게 한번 망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아직 영업을 하는 곳이 꽤 있더군요. 그런데 대부분 이마트나 킴스클럽 같은 마트 푸드코트에 입점해 있더라구요. 뭔가 그쪽 자본이 아닌가 싶은데, 진실을 파헤칠 생각은 아직 없구요. 귀찮기도 하고... 아무튼 파파이스의 진미는 닭튀김을 끼워넣은 햄버거와, 바로 이 감자튀김입니다. 파파이스의 감자튀김은 튀김옷 같은 게 살짝 입혀져 있어서, 굉장히 우월합니다. 물론 가격이 좀 비싸긴 해요. 보통 600원 정도면 라지세트라고해서 감자튀김을 더 주는 다른 곳들과는 달.. 더보기
홍대 마실 01 타코벨 홍대점, 앨리스와 도로시 간단한 요기를 하러 홍대에 새로 생긴 타코벨(공식 홈페이지 [링크])이라는 곳에 들어갔습니다.타코벨은 미국의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의 하나입니다.멕시코음식을 미국적으로 재해석해서 맥도날드 마냥 패스트푸드로 만들어 팔고 있는 곳이죠.타코벨의 종모양 로고와, 어딘가 허접한 음식들은 미국 대중매체에서 자주 패러디될 정도로, 꽤나 유명하고 널리 퍼져있습니다만, 미국과는 달리 국내에는 아직 지점이 두개 뿐이네요.1호점은 이태원에 있고, 하나는 홍대에 있는 모양입니다. 공식 홈페이지가 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는 개념없는 플래시 떡칠이 되어 있어서 iOS용 사파리에서는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타코벨의 빈 브리또라는 음식은 절대 입에 대지 마세요. 왜 구미권에서 먹는 콩통조림이 안에 들어있는 브리또인데, 이건 사람.. 더보기
인도요리 전문점 "커리데이" 인도요리 전문점은 아직까지는 블루오션이라고 할만합니다. 홍대주변에 무슨 암세포마냥 번지고 있는 일본식 주점이나, 동네 구석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닭을 주재료로 한 튀김요리, 강정요리 프렌차이즈들에 비한다면야 그렇지요. 여하튼 독특한 맛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인도요리라는 장르. 사실 본토의 정통맛이라고 하면 너무 하드코어해서 권하기 어렵고, 한국인 입맛에 적당히 맞춘 인도요리 전문점들을 먼저 맛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촬영 때문에 들른 사당역(이수역) 부근의 커리데이라는 인도요리 전문점이 딱 이런 곳인데, 한국적으로 잘 다듬어진 인도요리들이 나오는 곳입니다. 이제부터 나갈 사진들은 2인 세트입니다. 여기서 쿠폰을 팔고 있는데요, 가격을 생각해보면 굉장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 더보기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일본식 주점, 사이야 지금도 꽤나 인기있지만, 한때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만화가 있었으니 그 이름 드래곤 볼. 영화화가 되었지만 완전 낭패... 한때 GOD라는 아이돌(?)그룹에 끼어있었던 박준형이 야무챠(야무치)로 출연하긴 하지만 어쨌든 영화는 총체적 재앙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아무튼 드래곤볼에서 사이야인이라는게 나오는데, 원래 별의 이름이다. 이것은 간단한 말장난인데, 일본어로 야채를 야사이라고 한다. 글자를 좀 뒤집어서 사이야가 된 것이고, 그래서 원작에서 등장하는 사이야인들의 이름은 모두 야채 종류다. 베지터는 왕족이기 때문에 베지터블에서 따온 것. -ㅅ- 거짓말 같다고? 진짜다. 아무튼 은평구 어딘가에는 이 사이야라는 이름의 일본식 주점이 있다. 뭔가 이름이 드래곤볼틱하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드래곤볼과는 전혀 상관이 .. 더보기
토마토소스가 최고!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 스파게티가 있는 풍경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촬영을 갔었다. 음식 촬영은, (일반적으로) 촬영한 음식을 맛 볼 수 있어서 좋다. (헤헤헤) 아무튼 이 가게는 서울 지하철 5, 6호선 공덕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대중교통에서 가깝기 때문에 입지는 나쁘지 않은 편. 다만 점포가 건물 뒤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리에서 바로 보이지는 않는다. 제대로 알고 찾아가야 한다. 그리고 티폰이라는 곳에서 한창 쿠폰을 팔고 있는 것 같다. 일단 먹어보고 온 결론부터 말하자면 꽤 괜찮다. 특히 이 집은 토마토 소스의 맛이 기가 막히다. 코스요리의 경우 정가는 5만원대인데, 지금 반값에 팔고 있는 듯 하니 달려보는 것도 좋을 듯. 아무튼, 서설은 이만하고 사진을 보자.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아마트리치아나 스파게티)의 맛.. 더보기
인천 부평 신토불이 오리는 옛부터 냄새가 심해서 요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먹기가 어려운 음식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들어 오리를 파는 집이 하나둘 늘어나고 있다. 오리는 닭과는 사뭇 달라서 나름의 매력이 있는 음식이다보니 찾는 사람들이 좀 있는 모양이다. 아무튼 온 가족이 오리를 먹으러 인천 부평역 부근에 있는 신토불이를 찾았다. 위치는 이 링크를 클릭하면 찾을 수 있다. 음식은 대부분 깔끔하고, 부족한 것은 더 달라면 더 준다. 오리고기도 꽤 맛난 편이고 반찬도 평균은 되기 때문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B+ 이상, 혹은 A-- 정도는 줄 수 있겠다. 같은 오리고기를 팔면서도 좀 비싸거나 맛이 덜하거나 한 곳을 종종 봐왔는데 이 곳은 적어도 평균 이상의 맛은 보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