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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사람이 많아지면 하늘을 잊는 법이거든." 뭐 이번 정권들어서 변절이니 뭐니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달고 다니는 분이지만, 황석영 선생의 소설 "삼포가는 길"은 꽤 재미있고 생각해 볼 구석도 많은 작품이다. 삼포가는 길을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바다 위로 신작로가 났는데, 나룻배는 뭐에 쓰오. 허허 사람이 많아지니 변고지, 사람이 많아지면 하늘을 잊는 법이거든." 어디든 사람이 많아지면 피곤한 일들이 생기게 마련이다. 북한산 둘레에 둘레길이라는 것이 만들어졌다. 북한산은 바위산이고 또 험해서, 등산을 하기에는 썩 좋지 않은 편이지만, 산을 오르지 않고 주변만 돈다면야 그리 힘들지 않다. 둘레길이란 말 그대로 산둘레에 길을 내놓은 것인데 걷기 좋게 내놓아서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옛날에는 북한산을 오르려는 사람들이 주로 구파발역으로 많이들 몰렸다.. 더보기
은평구 한나라당의 돌+i짓 같은 날 촬영한 사진이다. 민주당 이미경 의원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현수막을 사무실에 붙여놨다. 한나라당은 국상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미디어법 날치기 처리를 자축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참 잘~하는 짓이다... 이번 9월 17일이면 은평 '을' 지역구의 국회의원 재보선 여부가 법원에서 결정이 난다. 은평구는 서울시가 온통 파란색으로 물들어 갈 때 유일하게 문국현을 선택한 현명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자랑스럽다~!). 물론 문국현 씨는 뒤에 회창당과 연대하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만다. 덕분에 나한테는 버림 받은지 오래다. 은평 을은 이재오 전 의원이 15대 총선 당시 신한국당 간판을 걸고 출마, 당선된 이후 내리 3선을 해 왔다. 덕분에 난공불락이라고 여겨졌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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