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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대낮인데도 -2ºC 12월 19일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은 1997년 13도, 최저 기온은 2009년 -10도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새벽에 -16도 정도 찍은 것 같은데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을 갱신 한 듯 하군요. 주말이지만 춥고 우한 폐렴도 무섭고 하니 집에만 있어야겠습니다... * 눈사람 스톰 글래스 > [링크] * 선 캐쳐 > [링크] 사진의 음료는 스타벅스 2020년 크리스마스 한정 메뉴인 "콜드 브루 콘 파나"입니다. "콘 파나; con panna"는 크림을 올렸다는 뜻입니다. 무알콜 꼬냑 시럽을 넣어서 술냄새가 조금 납니다. 나쁘지 않네요. 진짜 꼬냑이 들어가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스타벅스에서는 술을 못 파니까... 더보기
귀여운... 눈사람 스톰 글래스 Storm Glass 요즘엔 현대 과학 덕분에 날씨를 비교적 정확히 예측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옛날에는 구름의 모양이나 풍향 같은 걸로 때려맞출 수 밖에 없었죠. 어떻게든 날씨를 좀 예측 해볼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이 담긴 물건이, 스톰 글래스입니다. 안에 차 있는 결정이 기상 상태에 따라 그 모양이 조금씩 변합니다. 그 변하는 걸 보고 날씨를 예측 해 보려고 했던 건데요, 당연히 정확하지도 않을 뿐더러 예측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요즘에 와서는 결정이 예쁘니까,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고 즐기는 거죠. 이건 알라딘에서 구입 한 것인데, 11번가 같은 곳에서도 팝니다. 11번가에서 스톰 글래스(혹은 스톰 글라스)로 검색 하면 여러가지 나오는데, 심플한 모양을 가진 것들도 나름 매력적이네요. 창가에 놓고 보고 즐기는 용도로 나쁘지 .. 더보기
#다이소 #와이어바구니 #2000원 다이소는 지난 16년 동안 직원들에게 '절대 복종 각서'를 써 오게 한 악덕 기업입니다. 다이소의 악행 관련 기사 [링크] 이런 악덕 기업 물건은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만, 일단은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문제가 좀 있네요...작은 크기의 물건을 담을 바구니 하나가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에 가 봤습니다. 모양이 100% 맘에 드는 건 아니었지만 손잡이가 달려 있고 작은 크기에, 플라스틱이 아닌 철제 재질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 했습니다.다만 세탁하면 안에 들어있는 천이 수축 할 수 있다는 주의사항은 유념 해야 할 것 같네요.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는데, 다이소 온라인몰이나 11번가에서는 찾지 못했습니다.온라인으로는 안 파는 건지... 더보기
하이트 Dry Finish D 맥주캔 가습기 하이트 진로에서 나오는 맥주들 중에 dry finish D라는 맥주가 있습니다.나왔을 당시에는 맛없는 국산 맥주들 사이에서 개중 좀 나은 제품이었습니다.요즘은 제가 알콜 알레르기 때문에 술을 잘 못해서 맛이 어떻게 변했는지 잘 모르겠네요.맥스 같은 경우도 나왔을 당시에는 꽤 괜찮았는데 나중에는 맛이 "한국 맥주"가 되는 바람에 안 마시게 되었는데, 드라이 피니시 D는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아무튼 이번 포스트는 고대의 유물입니다.하이트 진로에서 마케팅용으로 만든 드라이 D 캔 모양의 가습기입니다.몇년 전 얻었다가 지금은 망가져서 버렸고 사진만 남았군요.이런 게 있었다는 기록차 글을 적어봅니다. 성능은 솔직히 좀 애매합니다.뭐 USB 5V 500mAh 전원으로 나오는 성능이라는 게 한계가 뻔하니까요... 더보기
가난뱅이의 친구 다이소~ 다이소는 뭔가 그런 느낌이 있어요. 다양하고 저렴한데, 제대로 된 건 없죠. 뭔가 나의 인생 같은 친근한 가게... 그런 주제에 다이소 본사는 강남구 도곡동에 있죠. 뭐랄까, 다이소는 그 존재 자체로 어떤 메타포 같습니다. 아무튼.... 세간 살림에 좀 도움이 될만한 물건을 다이소에서 좀 집어온 고로, 소개해 봅니다. 늘 2% 부족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이소는 완소에요.... 없는 게 없다니까 글쎄.... 언젠가 한 번은 침대 나사가 빠져서 이걸 어디서 구하나 걱정했는데, 다이소에 가니까 딱 맞는 게 있더라니까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더 소개해 보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