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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해킹당하다 통합진보당(이하 통진당) 홈페이지가 해킹당했습니다. 2012년 2월 20일(월요일) 새벽 즈음 통진당 홈페이지가 수차례의 공격을 받은 끝에 해킹당한 모양입니다. 해킹 공격 이후로 홈페이지를 닫아놓는 바람에 현재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지만, 한동안 아래와 같은 멋진 이미지가 통진당 홈페이지 대문을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통진당이 아닌 "통합종북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인공기를 배경에 타일로 깔아놓았네요. 어딘가 북쪽스런 배경음악도 있었다고 하는데 저는 접속한 PC에 스피커가 없어서 들어보진 못했습니다. 아 그리고 저 안경이 반쯤 벗겨져서 울부짖는 분은 다름아닌 전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대표이자 현 통진당 공동대표이신 이정희 의원입니다. 아주 절묘하게 합성한 것이 "그럴듯한데?"를 넘어서 모르는 사람이 보.. 더보기
안상수 보온병 포탄 소동과 병영사회 대한민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안상수 의원이 뭇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전쟁이 일어나면 군대에 입대하겠다는 발언을 내뱉어, 안그래도 "행불상수" 등의 명예롭지 못한 별명으로 조롱당하고 있는 통에 한숟갈 더 얹었다. 이 발언에 대해서 트위터 사람들은 사람들은 반드시 이등병으로 입대하라고 비아냥 거리고 있다. 어떤 이는 이등병도 과하다면서 장정으로 입대하라고 이죽거리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연평도에서 보온병을 포탄이라고 하는 바람에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동시에, 욕도 바가지로 얻어마시고 있다. 한나라당의 다른 의원들과 함께 연평도를 찾은 안상수 의원이 땅바닥에서 보온병을 찾아들고서는 포탄이라고 설레발을 치는 장면이다(경향신문의 관련 만평). 안상수 의원과 한나라당 일행은 연.. 더보기
조선 동아 헤드라인. 서로 짰냐? 대낮에 포탄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을때, 솔직히 말해 안 믿었다. 너무나 황당한 소식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천안함 때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말들을 늘어놓으면서 북이 그랬다는 생떼를 쓰는 이명박 정부 꼬라지를 보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그런데 민간인 두 명과 군인 두 명이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포탄이 맞은 자리의 사진을 보니 뭐가 떨어지긴 한 모양이다. 화약이 터진 자리에는 아주 특이한 자국이 남는데, 연평도 현장 사진이라는 걸 보니 딱 화약이 터진 자국이 아닌가. 아무튼 이런 심각하고 중대한 뉴스이다보니 모든 신문들이 1단 통으로 편집을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신문편집은 중요한 뉴스일수록 크게 다룬다). 조선일보는 "대한민국이 공격당했다"고 썼다. 동아일보는 "연평도가 공격당했다"고 썼다.. 더보기
천안함 침몰, 북한 논평이 더 논리적? 우리 정부가 지금까지 천안함 관련해서 해명 해 온 내용을 살펴보면 오락가락이었다.함장은 배가 1초 만에 가라 앉았다고 했으나, 지진파 분석 결과로는 2분여가 걸렸었다.또한 해경과 해군의 발표가 서로 달랐는데, 나중에 서로 말을 맞추면서 해경은 실수가 있었다는 석연치 않은 해명을 했다.더군다나 생존자가 수 십 시간 생존 할 수 있다면서 산소를 주입 한다는 등의 퍼포먼스를 벌였으나, 알고보니 천안함은 환기 구멍 때문에 산소를 주입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이걸 군관계자들이 몰랐을 리도 없고).정부의 발표는 항상 오락가락했고, 처음에는 북의 침투 징후는 전혀 없다면서 지금은 북한 어뢰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함장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코빼기도 안 비친다.남한이 하도 천안함을 가지고 북한 소.. 더보기
"스텔스어뢰"? 무책임한 보도 늘어놓는 KBS 포클랜드 전쟁과 "엑조세 쇼크" 포클랜드 전쟁이라는 것이 있었다(위키백과 포클랜드 전쟁 항목). 영국령 포클랜드를 아르헨티나가 회복하겠다며 무력으로 밀고 들어간 것이다. 이를테면, 한국이 가깝다는 이유로 "우리 땅"이라면서 대마도를 침공하는 것과 비슷한 일이다. 전쟁의 원인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아르헨티나가 영국수상 대처를 여성이라고 업신여기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으로 그랬다는 (마초적이고 덤으로 초딩스러운) 분석에서부터, 본국과 멀리 떨어져 있어 군사적 대응이 어려울 것이라 여겼을 것이라는 다소 현실적인 의견, 나아가 당시 군사독재 정권이었던 아르헨티나가 내부의 갈등을 포클랜드 침공으로 무마해 보려 했다는 정치적 설명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어쨌든 아르헨티나는 잠시동안 섬을 점령하는.. 더보기
어이상실! 이젠 인터넷에까지 북풍이 부나? 참 새삼스럽게 다시 적으려니 손이 다 아프다. 개한민국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최근 동시다발的 DDOS 공격이 있었는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북한이나 종북세력에 의한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단, 이들의 주장에는 근거가 없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공안 정국을 조성하려 하고 있다. 며칠 전에는 미사일 발사에 대한 보도를 가지고 놀더니, 이번에는 인터넷에까지 북풍의 바람을 가져오고 있다. 보안업계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지만, 개한민국은 보안이 특히 취약하다. 서버나 PC는 다른 국가보다 밀집해 있고 back-bone도 두터운 편인데(김대중 대통령 덕이지), 문제는 보안의식이 상당히 희박해서 공격에 무척 취약하다는 것이다. 웹사이트 구축을 디자인 우선으로 하려는 경향이 심하다. 윗자리를 꿰차고 앉.. 더보기
[우표전시018] 1971년 남북 적십자회담 기념 우표 적십자는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적도 없고 아군도 없기 때문에 전쟁터를 누비며 인명을 구할 수 있다. 저들은 적국의 병사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으며, 이들은 우방국 병사이기 때문에 더 신경쓰지 않는다. 종교가 다르다고 해꼬지 하지 않으며 인종이 다르다고 차별하지 않는다. 공평무사가 적십자의 가장 큰 덕목이다. 그런 취지에서 남북한 사이에도 적십자가 가교가 되어 남북회담이 자주 열렸었다. 이산가족 찾기나 기타 구호물자 수송 등 다양한 사업이 양측 적십자를 통해 이뤄졌었다. 단촐한 3색 인쇄로 만들어진 우표다. 한반도에 적십자 건물이 우뚝 서 있고, 그 아래 서울과 판문점이 표시되어 있다. 물론 북한의 지명은 표시되어 있지 않다. 1971년 당시 10원 우표라면 비싼 축에 속하는 우표다. 이 .. 더보기
북한 월드컵 본선 진출이 정치적이라고? 북한 축구가 일본 리그나 우리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결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남북한 동반 진출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이 달성되었는데, 이를 두고 일부 수구돌대가리들이 '북한정권의 선전'에 이용당할 뿐이라며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지랄발광발작을 하고 있다. 북한이 지금 축구를 정치적으로 이용 하는 것은 맞다. 그런데 남 욕하기 전에 자신부터 되돌아보자. 그럼, 개한민국은? 쥐새끼가 대표단에 축전까지 보냈지? 모든 방송은 축구중계에 여념이 없고, SBS와 KBS등은(MBC는 확인 못 함) 무려 몇 시간에 걸친 다큐멘터리와 재방송을 편성해 가면서 축구!축구!축구!축구우~~~!!! 하고 있다. 단지 본선에 진출 한 것 뿐인데! "국민의 관심을 축구로 돌리려는 정치적 목적"이 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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