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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

가로수에 댄 부목 가로수에 댄 부목에 고무타이어와 피복전선, 못 등이 너저분하게 붙어있다.햇볕을 받은 그 모습이 왠지 인상적인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촬영했다.큰 의미는 없는 사진이지만...이 사진 이야기는 아니지만서도, 아무 의미없는 것들의 조합이 가끔은 꽤 근사한 모양을 내줄 때도 있다.찾아보면 의외로 그런 장면이 많지만 나는 아직 실력이 모자라 그것들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지상최강의 맛있는 라면 끓이는 법 강좌 라면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음식으로, 삼양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하여 지금은 온 국민의 대중적 먹거리로 자리잡았다. 뭐 대한민국 1% 귀족들이야 이런 음식 거들떠도 안 보겠지만, 서민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식품이다. 끓여먹는 것도 좋지만 사리만 와득 와드득 씹어먹을 수도 있고, 볶아먹을수도 있고, 참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식품이랄까. 유화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몸에 좀 안 좋고,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거의 들어있지 않으며, 칼로리가 은근히 낮기 때문에 '라면만' 먹을 경우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를 다 얻을 수 없다는 몇 가지 단점이 있으나 요즘 삼시세끼 라면만 먹는 사람은 많지 않을 테니까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누.. 더보기
LOVE 접사. 무엇을 찍은 것인지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바로 당신이 지금도 쳐다보고 있는 그 물건...CRT라면 낭패지만.접사렌즈로도 이렇게 찍기는 힘들다.접사렌즈로만 접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접사렌즈가 없어도 여러가지 다른 '무엇인가'로 접사를 할 수도 있다.언제 시간이 나면 접사렌즈 없이 접사하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겠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펜촉에 찔리다 엄지손가락을 펜촉에 찔렸다.피가 스며 나온다.빨간 것이 왠지 보기가 좋다.피가 맑게 붉은 것이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던 모양이다.놔두니 이내 굳어 버린다.인체의 신비로움.혈우병 환자에게는 이런 작은 상처도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병 없이 태어나서 다행이다....그런데 설마 파상풍 같은 건 안 걸리겠지?만약 파상풍에 걸려 죽게된다면 "펜촉에 찔려 사망"이 되는 거 아닌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백두대간 가시오가피술 서울시 은평구 녹번역 부근에는 24시간 하는 돼지등뼈 해장국 집이 두세군데 있다. 그 중 한 곳에서는 감자탕을 먹으면 이 술을 한 병 끼워준다. 감자탕도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고 양도 나름 많은 편에다, 무엇보다 이런 서비스까지 따라오니 종종 들르는 편이다. 이 [백두대간 가시오가피술]이라는 녀석은 약주에 속하는 술로 도수는 16도 정도로 와인이나 요즘 유행인 약한 소주 정도다. 맛은 약간 달달하고 약주 특유의 한약냄새(싫어하는 사람은 무지 싫어하더라만, 나는 매우 좋아한다...아 늙은이같아)가 있어서 '젊은 애들 취향'의 술은 아니다. 도수도 16도로 소주만큼은 되기 때문에 술이 약한 사람은 한 병 다 마시기 어렵다. 요즘 몸이 안 좋아 술이 잘 안받아서 그런지, 나도 이 사진을 찍은 날 한 병을 다 .. 더보기
구체(球體) 어떤 술집에 걸려있던 묘한 분위기의 전등 인테리어.원래 전선이라든가 하는 것이 배경에 약간 있었지만 지웠다.사진을 만들고 보니 색깔을 파랑 쪽으로 이쁘게 다듬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좀 남는다.다시 만질까 하다가 귀찮아서 pass.원래 눈으로 보인 색은 이것보다는 좀 하얀 편이었는데, 어두운 쪽의 밝기를 올리다보니 누래졌다.원래 먼지가 쌓이고 오래되서 다소 누런 색이긴 했지만. *** Technical notes디지털 카메라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역시나 DR(Dynamic Range)이 네거티브 필름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진다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밝은 곳에는 쥐약이다.구형 디지털 카메라나 저가형 카메라, 디지털 캠코더 등은 프레임(화면)에 밝은 빛이 있을 경우 전기입자가 견디지 못하고 주변으로 튀는 .. 더보기
조금 위험한 이름을 가진 떡볶이 가게 서울시 은평구 응암역 이마트 바로 옆에 있는 떡볶이 가게.이름이 무려 아날.아날, 아날, 아날, 아날!!!이름은 어딘가 매우 수상하지만 가게 모양은 멀쩡해 보인다.이 아날!!! 떡볶이 가게가 들어오기 전에 이 자리에는 소시지를 파는 술집이 있었다.나름 수제 소시지 전문점이라고 간판을 달고 있었는데, 소시지가 무척 맛이 없었다.한국에는 자영업자가 너무 많다.경쟁력없는 그저 그런 가게들이 너무 많다.이 별난 이름의 떡볶이 가게는 몇 개월이나 버틸지?혹시 또 모르지. 가게 이름만큼이나 별난 맛의 떡볶이로 대박이 날지도 =0=;;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주전자 집에서 쓰고 있는 주전자.오래 사용해서 아주 장난이 아닌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그렇게 지저분하지는 않다.좀 과장해서 사진을 만들어서 그렇지, 꼬박꼬박 잘 닦아쓰고 있고 항상 끓여쓰기 때문에 청결하다고 자부한다(정말일까?)!몇 번 인가 불에 아주 잘 달궈져서(?) 그을음이 여러군데 묻어있지만 여전히 쓸만하다.언젠가 주전자도 바꿔야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새것도 좋지만 오래된 물건도 좋다.자기 손 때 묻은 옆에 오래 둔 물건은 새것과 비교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빨래가 얼었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 보여서 부랴 부랴 세탁기를 돌렸다. 덜커덩 거리면서 돌아가는 고물 세탁기에서 몇 안 되는 빨래를 꺼내 옷걸이에 꿰고 밖에 내다 걸었다. 그 중에서는 실내화도 끼어있었는데, 이 실내화는 물을 아주 잘 머금는다. 덕분에 탈수를 8분이나 돌렸어도 여전히 축축한 채로 있었다. 이 실내화도 밖에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걸었는데, 걷으려고 보니 날씨가 추웠던 탓에 빨레집게에 걸린 모양 그대로 얼어버린 것이 아닌가...꽁꽁!날씨가 과연 춥기는 추운 가 보다.지구 온난화다 뭐다 하지만 여름에 더운 건 알겠지만 겨울에 이렇게 춥다보니 실감이 안 나는게 사실이다.정말 해수면이 상승해서 인천이라도 잠겨봐야 실감이 나지.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 더보기
비 오는 날 겨울인데 춥기만 하고 눈은 안 온다. 비만 추적 추적 오다가 방사능 낙진도 아니고 비듬도 아닌 것이 좀 풀풀 날리기는 하더라. 물론 눈이 오면 도로 사정도 나빠지고 여러모로 불편하기는 하지만, 겨울비는 정말 누구 노래처럼 슬프지 않은가. 사진은 겨울비는 아니다. 하지만 어쨌든 겨울비는 겨울의 정취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역시 겨울엔 눈이려나.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한 편의 코미디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하아~~~" 거짓말도 이 정도되면 정말 예술의 경지다. 이 친구들은 아무래도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게 전문직이 아닐까 싶다. 일자리창출 지원금 300억 삭감, 장애아 무상보육지원금 50억 삭감, 보육시설확충 비용 104억 삭감, 청소년 안전시설 지원비 8천만원 삭감, 장애인 차량 지원비 116억 삭감, 건강보험 가입자지원금 568억 삭감, 학자금 대출 신용보증기금 지원액 1000억 삭감, 연탄 보조금 전액 삭감, 서울시 독거노인 주말 도시락 보조금 2억원 전액 삭감, 기초생활 보장 지원 대상자 원 수입비 36만원에서 9만원으로 삭감, 저소득층, 근로장학금 지원비 3,686억원 삭감, 기초생활보장비 2,589억원 삭감, 신용보증기관 2조7천억원 전액 삭감 , 지방교육.. 더보기
제일 좋아하는 비누 아이보리는 제일 좋아하는 비누다. 하얀색이라서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뒤끝도 없고, 냄새도 순하다. 특이한 향이나 강렬한 향도 이따금씩 좋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이따금. 매일 쓰는 비누만은 마일드하고 순한 것이 좋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한타스를 사다놓은 녀석들이 모두 메말라서 쭈글쭈글해졌다. 낱개 포장 제품이 아니고 세트 포장 제품인데, 낱개 포장 제품보다 품질이 좀 떨어지는 것도 같다. 옛날 쓰던 아이보리는 단단했는데 이 새로 산 아이보리는 너무 물러서 금방 써버리고 만다. 최근에 세트 상품이 가격이 더 비싸거나 품질이 떨어진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아이보리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분명히 과거에 쓰던 것과는 차이가 느껴지니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