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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5월 27일 저녁 7시 오늘, 시민 단체가 주도하는 대규모(로 계획하고 경찰에 의해 분쇄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모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혹 나가실 분 있으시면 얼굴이나 뵈어요. 제 손전화는 019/272/칠3공3입니다. 만약 전화 못 받으면 시끄러워서 전화를 받을 상황이 안 되거나 경찰에 맞아 죽었을 겁니다. 또한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블로그 관리를 한 이틀~삼일 정도 못 할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도 일이 바빠서 안테나를 세우지 못했더니 RSS리더에 읽을 글들이 잔뜩 이군요... 아무튼 시대의 흐름을 기록하러 저는 시청 앞으로 갑니다. ...갔다 왔습니다. 조만간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조중동은 不敗無敵... 대안언론 키워야 좆쭝똥이 구독료 수입으로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 순진한 사람은 없을 줄로 믿는다. 여기서는 논문을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지는 않겠다. 어쨌든 일단 국내 상업지 99%가 광고 영업으로 먹고 산다. (특수한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빼고 이야기하자) 게다가 국내 신문의 경우에는, 구독자가 한 명 늘어봤자 손해만 늘어날 뿐이다. 요컨데 팔수록 손해라는 말이다. 1년, 2년 구독료를 선불로 받는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고 다달이 구독료를 받고 가정으로 배달하면 인건비, 종이값(종이값 은근히 비싸다) 등 다 따졌을 때 손해다. 인건비 문제가 특히 심한데, 이 때문에 신문유통원이 만들어 진 것이다. 모든 신문을 신문유통원 산하의 공동 배급소에서 배급하면 인건비가 절감되므로 훨씬 효율.. 더보기
[우표전시007] 호랑이 우표 a tiger stamp 꽤 오래된 우표인 듯 보이는 호랑이 우표를 소개한다. 저번에 해와 달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호랑이 이야기를 잠깐 했었다, 호랑이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A postage stamp of Korea. It depicts a tiger. 클릭하면 커진다. 꽤 오래 된 우표인 듯 하다. 단색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질도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굵은 선으로 그려진 호랑이의 포즈에서는 박력이 느껴진다. 소인으로 인해 호랑이의 머리 부분이 잘 드러나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쉽다. 꽤 오래 전에 만들어진 우표라서 저 30은 30원 일리는 없고, 아마도 30전으로 추정된다. 전에도 한 번 소개했지만, 원 단위 밑에는 전이라고 하는 단위가 하나 더 있다. 지금이야 찾아보기 힘든 단위지만 몇 번의 화폐개혁의.. 더보기
CoD : Modern wafare 2 New Screen shots 얼마 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새로운 스크린 샷이 공개됐다. 브라질, 설원... 아주 안 가는데가 없다. 홈페이지는 다운된 모양이다. 이제 열린다! 아예 열리질 않는다. =_-; 이 게임에 쏠리고 있는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을 증오하는 사람들도 많다 오후에 동네에 있는 모 치과에 갔다. 이 치과는 원장님이 나이 지긋하신... 정말 할아버지라는 표현이 어울리시는 분이다. 사람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데, 원장님의 동창인 듯 한 분이 방문을 하셨고, 두 어르신은 금새 여러 이야기를 나누시기 시작하셨다. ... 그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이 치과의 벽에 걸려있는 거울에는 경상남도의 모 고등학교 동창회라고 써 있었다. 그리고 신문은 뭐 뻔하게 좆쭝똥. 경상도 출신의 나이든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하는 게 뭐 뻔할 뻔자 아니겠나. .... 아무래도 요즘 최고의 이슈는 다름아닌 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것이니, 두 어르신의 얘기 중에 자연스럽게 화제가 그 쪽으로 옮겨갔다. 원장님 왈, "전두환이처럼 당당히 맞서서 기면 들어가고 아니면 가만 있으면 되지 무슨.. 더보기
그 어떤 소설보다도 더 소설같은 현실 이번에는 북한의 핵실험이라... 대체 동아시아의 후진국과 전세계 최고의 통제국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 일련의 사건들은 뭐랄까, 영화보다 영화같고, 소설보다 소설같고, 시보다 시적이며,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하고, 쥐새끼 찍찍이 보다 찍찍거린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전을 보냈다고 하더니, 바로 다음 날 핵실험을 하는 건 대체 어떤 정신상태일까... 현실이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는 통에 따라가기도 벅차다. CNN도 지금 정규방송 다 중단하고 Breaking News로 핵실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 중, 일 돌아가며 상황을 전하고 있는데... 아무튼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게 되니, 참 북한에게 감사해야 할지... 덕분에 주식은 개판이 되어가고 있는.. 더보기
[우표전시006] "토끼의 간" 표절토끼 등장! 이번 시간에는 동화우표 시리즈 중 하나, 별주부전의 한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우표를 소개한다. 이번 우표는 좀 창피한 우표다. 다름아닌 주인공인 토끼가 "표절"이기 때문이다. 엽기토끼가 아닌, 표절토끼랄까... A postage stamp of Korea. It depicts famous Korean fable, the Liver of rabbit. The rabbit character is piracy of disney's one, "Thumper the Rabbit." 발행일은 미상이나 1970년으로 추정되며, 액면가는 10원이다. 붉은색, 녹색, 노랑색, 검은색 등 네 가지 색이 사용된 4도 인쇄. 화려한 원색이 사용되어 만화的 느낌이 난다. 용궁의 신하가 내키지 않는 표정을 지으며 토끼의 간을 빼.. 더보기
[우표전시005] 식물우표 수수꽃다리 이번에는 식물우표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과거에는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잡초 취급을 받았던 토종식물. 하지만 환경이 오염되고, 식물들이 지니고 있는 각종 의약적 효능이 새롭게 조명되면서, 종다양성은 말 그대로 '돈'을 벌어주는 수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전쟁 이후로 뭐든지 기록을 하지 않고 대충 지나가 버리는 개한민국 인민들의 빨리빨리 근성 덕에, 종다양성 경쟁에서 개한민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뒤져있다. 특히 우리나라 토종 식물은 대부분 일제시대 일본 학자들에 의해 학계에 보고 됐기 때문에, 학명에 일본말이 들어간 경우가 많다. A postage stamp of Korea, published at 15, may, 1965. It depicts a plant indigenous to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