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Food

[폐업] 당인리 발전소 옆 카페, "커피발전소"

반응형

2022년 2월 7일 업데이트
커피발전소 카페는 2020년 11월 30일부로 영업을 마쳤습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 즈음에 있는 커피발전소라는 카페를 가봤습니다.
합정역에서 한강 쪽으로 좀 내려가면 발전소(당인리 발전소)가 하나 있는데, 이 부근에 최근 수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 중입니다.
근처에 워낙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다보니 차별화에 열심히들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카페라면 커피 맛이 제일 큰 경쟁력이 아닐까 싶네요.
커피 맛에 있어서는 상당히 괜찮은 가게입니다.


간판이 크게 있지 않고 이렇게 조그만 나무판대기 하나라서 지나치기 쉽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든듯...

 

안은 이런 분위기다

 

커피를 내리는 곳. 사진의 파란 옷 입은 분이 사장님.

 

만델링. 진하게 해달라고 하면 에스프레소 뺨치게 진하게 나옵니다. 대만족!

 

가게의 자세한 spec.은 이 작은 종이안에 다 들어있네요.

 

벽에 걸려있는 조명

 

나비 조명의 맞은 편에는 이런 멋진 조명이.

 

저 코르크 마개의 유리병에 들어있는 것은 설탕.

 

드립 커피를 전문적으로 하는 카페입니다.

 

책상은 이런 분위기.

 

저 철문은 화장실입니다.

 

꼬질꼬질한 토끼인형.

 

이것도 토끼... 일가요?

 

빼빼로.

 

아이폰3GS HDR앱으로 촬영.

 

토끼들 시체...

 

근데 저녁이 되서 자꾸 차단기가 내려가서 불이 꺼지곤 했습니다. 이거 설마 MBC기자가 폭력성을 시험할려고 실험한건 아니었겠지...

 

책도 꽤 많이 있습니다.

 

커피 만드는 곳의 풍경. 사장님과 교대한 점원분이 열심히 커피 제조중.

 

커피맛도 괜찮고, 가격도 적당(이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한 수준이며, 콘센트와 무선랜, 책도 많아서 시간 보내기에 좋아 보이는 카페입니다.


간 애매한 점이라면, 가게가 그렇게 넓지는 않다는 것이고, 지하철 역에서 도보로 가기에는 거리가 좀 있다는 점 정도?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가 뭔가 애매한 느낌적 느낌...
드립커피의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반응형
  • 류제 2011.04.26 22:23

    당인리 발전소 얘기가 요즘 자주 들려 검색을 했더니 구글에선 가장 먼저 나오는 블로그로군요 ㅎㅎ. 익숙한 토끼인형도 있고.. 조만간 들러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