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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il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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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여고 교정에서 찍은 꽃.
동명여고 교정은 오래된 나무들과 꽃들이 많아서 봄이 되면 장관을 연출한다.
역사가 오래된 학교인데, 박경림의 모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몇년 전 휴일, 전에 사귀던 친구와 같이 산책을 하며 찍은 사진이다.
특이하게도 색이 다른 꽃이 달려 있어서 찍어봤는데, 영 구도가 엉망이라서 잘라내도 그저 그렇다.
사진 잘 찍게 되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촌스러운 작품이다.

요즘 날씨가 쌀쌀해서 봄생각이 안 나고 있길래 봄 사진을 올려본다.
이제 정말 봄 가을은 없고 겨울 여름만 남으려는 모양인지.
냉해 때문에 야채값도 폭등하고 있다고 하고, 좋아하는 양파 값도 너무 비싸졌다.
정말 살기 힘들다는 생각만 들고, 봄이 와도 봄 같지 않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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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trus 2010.04.15 13:51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꽃은 어떻게 찍어도 화사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힘내십쇼!!!

  • Joshua.J 2010.04.16 09:37

    봄에 피는 꽃은 온도와 상관없이 일조량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 피운다죠
    야채들이 냉해에 해를 입는동안 꿋꿋이 피는 꽃을 보면 자연의 신비가 한층 더해져요

    • FROSTEYe 2010.04.16 19:07

      그런 사실이! 역시 자연은 신비롭습니다.
      그런데 추운 가운데 꽃을 피우면 벌들이 얼어죽어서 수정이 잘 안 될텐데 약간 염려되는 부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