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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Cityscape

아이들

어른들의 이기심에 아이들은 언제나 고생이다.

학원에 과외에 제대로 놀 시간이 없다.

애들에게는 노는 것이 공부인데.

요즘은 또 신종플루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그런데도 교육부는 학사일정 수업일정 운운하며 휴교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다가 아이들이 병에 걸려 목숨을 잃으면 너희가 보상이라도 해줄테냐?

요즘 같은 때 만이라도 집에서 쉬게 해주는 것이 좋으련만.

 

학원가 앞에서 아이들이 오가는 모습을 필름 카메라로 담은 것.

스캔이 잘못되어서 색깔이 대단히 이상하게 틀어진 것을 다시 한 번 더 틀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이런 현실이 싫어서,
    방황했건만
    돌아오는것은 '쓸데 없는 생각 말고 공부나 더해라'란 핀잔과,
    반토막난 성적표
    그리고 블로그에 달린 악플 뿐이었습니다.

    무엇이 맞고,
    무엇이 틀린지 모르겠어요.

    사진쪽은 유망있는 직업이 아니라고 하면서,
    돈잘버는 직업,
    아니 일단 공부나 하라고..

    •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대한민국에서 사진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군요.

      능력을 더 키워서 일본이나 미국 쪽으로 나간다면 모를까.

      사진을 주업으로 하려면 한국에서는 꽤 비참해져요.

    • yaong 2009.11.05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군요... 하지만 한 10년정도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제 꿈이 바뀔지도 모르고, 아니면 우리나라에서도 사진이 좋은 지위를 갖게 될지도..

    • 사진계라는 것이 말이 번지르르해서 좋지... 대중들의 말초적 취향도 문제거니와 업계의 구조적 문제도 있어서 10년으로 고쳐질 문제 같으면 좋겠지만 그런 수준이 아니랍니다.

  • 굉장히 오래된 느낌의 사진이 되었네요. 애들은 특정 시기에는 노는게 배우는거고 그게 남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