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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ill Life

제일 좋아하는 비누

아이보리는 제일 좋아하는 비누다.

하얀색이라서 깔끔해 보이기도 하고, 뒤끝도 없고, 냄새도 순하다.

특이한 향이나 강렬한 향도 이따금씩 좋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이따금.

매일 쓰는 비누만은 마일드하고 순한 것이 좋다.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한타스를 사다놓은 녀석들이 모두 메말라서 쭈글쭈글해졌다.

낱개 포장 제품이 아니고 세트 포장 제품인데, 낱개 포장 제품보다 품질이 좀 떨어지는 것도 같다.

옛날 쓰던 아이보리는 단단했는데 이 새로 산 아이보리는 너무 물러서 금방 써버리고 만다.

최근에 세트 상품이 가격이 더 비싸거나 품질이 떨어진다는 보도가 줄을 잇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 아이보리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분명히 과거에 쓰던 것과는 차이가 느껴지니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 저에겐 추억의 비누네요. 다이알과 함께요. :)

  • 물에 둥둥떠다닌다는 유명한 비누

    예전에 도브 5개에 3000원하길래 몽조리샀다가 1년후에 다썼는데 다시사려니깐 6000원주더래요. 아이보리사려니깐 몽땅다 사라졌더군요 -_-;;

    요즘 비누 너무비싸요...

    • 뜨는 거 굉장히 편리해요. ㅎㅎㅎ

      도브는 뭔가가 끈적끈적 거리는 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한답니다.

    • 茶風 2009.11.05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ㅋㅋ
      뽀드득 거리지 않으면 말끔히 씻었다는
      느낌이 안듭니다 ㅋㅋㅋㅋ

    • 예 저도 도브는 뭔가 미끈 미끈하게 남아있어서 심리적으로 꽤 부담이 되더군요.

      아무래도 도브가 더 고급인 것은 확실한데 도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