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Still Life

젤리 방향제

copyright 2009 FROSTEYe.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2009 FROSTEYe. All rights reserved.

원래 차량용인데, 마트에서 두 개들이 묶음을 싸게 팔길래 사왔다.
좋은 향기...
엄청 빨리 줄어드는 것 같다가도, 젤리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은 거의 변화가 없다.
몇 개월 지났는데도 아직 젤리가 남아있는 걸 보니 한참 더 있어야 할 것 같다.
두 개 한 묶음이라 하나는 분홍색, 하나는 파랑색.
분홍색을 먼저 뜯었는데 이런 상황이라면 파랑색은 올 연말이나 내년이나 되어야 뜯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향기가 너무 좋았는지 모기가 안에 들어갔다.
피를 빠는 모기는 암컷 뿐이고 수컷은 벌 비슷하게 꽃이나 이런 걸 좋아한다고 하든데, 과연 그래서인지 모기가 향기에 꼬여 지금도 젤리에 달라붙어 있다. -_-
떼기도 귀찮고 그냥 놔두고 있는데 설마 별 일이야 있겠어...싶다.
설마 정체불명 수상한 방사능 광선에 오염된 모기라서 이 향기에 맡은 사람을 모기맨으로 변신시킨다든가... 하지는 않겠지.
그럼 모기맨이면 날아다니고 남의 피를 빨아먹어야 하는건가?
완전 흡혈귀랑 다를 바 없잖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