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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Internet

스킨 리뉴얼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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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현재의 스킨을 조금 수정하려고 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정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몇 부분이 약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것 저것 고치다보니 결국 스킨을 거의 새로 만드는 수준에 이르렀고, 결국 현재의 구조로는 구상했던 스킨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예 새로 만드는 편이 더 낫겠다는 결론이 났고, 그래서 리뉴얼 보다는 아예 새로 만드는 쪽을 택했습니다.

지금의 스킨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디자인에 좀 더 신경을 써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다 완성되면 지금의 스킨과 번갈아가며 사용 할 예정입니다.

물론 언제 완성될 지는 기약이 없습니다. -_-;

웹표준을 준수한다는 그럴듯한 명분하에, 사실은 아는 지식이 CSS밖에 없으므로, 현재 스킨과 마찬가지로 CSS만 가지고 구현을 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IE8과 구글 크롬이나 기타 다른 브라우저에서 CSS를 렌더링하는 방식이 미묘한 차이가 있어서 100% 크로스브라우징이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sup></sup>태그 같은 경우 IE8에서는 CSS 스타일을 씹어먹고 지 멋대로 글자크기를 고정시킵니다. 구글 크롬 같은 경우는 CSS에 sup을 지정하고 여기에 font-size 스타일을 붙여주면 내 의도대로 아주 잘 나옵니다. 아마도 웹표준을 준수하는 브라우저에서는 잘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또 CSS에서 배경을 url로 지정하는 경우 구글크롬에서는 배경으로 인식하고 그림 위로 글씨를 렌더링합니다. 하지만 IE8은 배경이 아니고 그냥 그림으로 인식합니다.

즉 CSS에서 url로 지정한 그림파일은 IE8에서는 배경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이런 브라우저계의 쓰뤠기! IE8!

거기에 텍스트큐브닷컴의 미묘한 시스템 때문에 예쁘게 마무리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100%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한 부분이 많은데, 예를 들자면 트랙백 주소나, 본문 말미에 강제적으로 출력되는 다음뷰[각주:1]도 그렇고요, 댓글 입력창도 클래스가 지정되어 있긴 하지만 라벨이 멋대로 한글로 붙어버리고 강제출력되는 구조라 사용자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footnote같은 경우, 스타일이 이중으로 적용되는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사용자가 스킨에서 지정하지 않은 부분은, 텍스트큐브닷컴 기본 스타일 CSS로 알아서 채워지기는 하는데, 여기도 몇몇 문제가 있어 보이구요.

이 밖에도 수없이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적다보니 또 까먹었습니다.

아무튼 일단 현재 있는 스킨을 조금 수정하는 방향으로 당분간은 버틸려고 합니다.

텍스트큐브 닷컴 스킨에 대한 문의사항은 이 게시물이나 방명록 등을 통해서 문의해 주시면 제 힘 닿는 데 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1. 클래스가 지정되어 있지 않고 html자체에 스타일이 강제로 지정되어 있어서(이렇게 html 자체에 스타일이 지정되어 있으면 모든 CSS 스타일에 우선함) 사용자가 고칠 수 없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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