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이동통신 회사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집으로 날아 온 캘리푸룬.
두 종류가 왔다.
하나는 유기농 푸룬으로 적은 양이 들어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커진다.
유기농 푸룬 한 봉은 65g
비 유기농 푸룬 인 것 같은 노란봉지 푸룬은 100g. 약간 더 많이 들어있다.
최근 영국에서 발표된 리뷰에 의하면 50여개 이상의 연구에서 유기농이 건강상 이득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한다.
구입한다면 경제적인 보통 푸룬을 =_+
먹어보니 실제로 맛 차이가 있지는 않았다.
보통 푸룬. 100g.
포장을 까면 지퍼가 있어서 다시 포장채로 보관해 놓을 수 있다.
그 보다 한 pack의 양이 너무 적기 때문에 다시 보관해 놓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덥썩 덥썩 집어먹다보면 금방 빈다.
포장을 뜯고~ 찌익~~ 간편하게 포장을 뜯을 수 있다.
안에 지퍼가 보인다.
말린 푸룬과 함께 산소 제거제가 들어있다.
서양자두를 말린것을 푸룬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일단 말렸기 때문에 모양은 좀 쭈글주글하다.
... 솔직히 말하면 실패한 사진들이다. ㅠ_ㅠ 실제론 조금 더 맛있어 보인다...
한팩에 대충 이 정도 들어 있다.
이건 한 개를 잘라 본 것인데, 안과 바깥이 일관성(?)이 있다.
가격이 좀 비싼 편이라서 선듯 사먹기에는 좀 그렇다.
하지만 일단 다량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고(사용상 주의 : 한 번에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음! 정말로 그렇게 써있다. 사진 참조), 비타민이나 기타 등등 많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확실히 몸에는 좋을 것 같다.
일단 맛이 그리 달지도 시지도 않고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특히 어르신들 입맛에 매우 잘 맞을 듯 하다.
mild하면서도 씹기 나쁘지 않은 음식.
무엇보다 안에 비타민이라든지 무기질이라든지 하는 게 많이 들어 있을 것 같아서 영양 밸런스 맞추기에도 좋아보인다.
다이어트 식단에 넣어도 좋지 않을까?
급한대로 5분만에 급조한 사진.
애들이 좋아 할 것 같지는 않다.
맛이 마일드하고 그냥 삼키면 속이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
시지는 않지만 오래 씹어야 하기 때문에 뭐든지 덥썩 삼키는 아이들에게는 적절치 않아 보인다.
아이들은 단 것을 좋아하는데, 단 맛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아이들은 싫어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부러 찾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집에 어르신을 모시고 계신다거나,
비타민이 모자란다거나 다이어트 식단을 짜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자.
말린 자두 좋아하는데;ㅠ;
조금 비싸더군요 -_- 물 건너와서 그런지
댁에 조명기구가 있나요? 빛이 화악~~
내용과 무관한 댓글 달기 중.. :)
조명기구랄 것도 없고 그냥 전등 밖에 없어요 ^^;
그러나 과일은 생과일이 진리입니다. 천도,백도,수박 쵝오 -_-)乃
생과일이 진리지만 생과일은 요리하거나 하는 것이 까다롭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