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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 [신용산역 싱크홀]
신용산역 앞에 생겼던 서울시 주장 "팟홀", "지반침하"... 아무튼 싱크홀이 밤샘 작업 끝에 복구되어 지금은 차량이 정상 통행 중입니다.
밤샘 작업으로 만 하루만에 복구가 됐습니다.
일단 복구가 된 건 다행이기는 하지만...
신용산역 주변에 싱크홀이 생긴 것이 처음도 아닌데다, 지난 싱크홀 사고 당시 주변 지반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위 사고 이후에도 [도로에 균열]이 생기고, 주변지반이 가라앉는 등의 현상이 주기적으로 목격되고 있습니다.
작은 사고가 빈발하다보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신용산역 주변으로는 큰 건물들이 많아 더욱 불안합니다.
서울시와 용산구가 단순히 도로만 복구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원인 규명과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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