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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Other thing

스타벅스 2020 겨울 e프리퀀시 폴더블 크로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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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프리퀀시 사은품블로그에 올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그 때는 코로나도 없었고), 벌써 2020년 겨울이 됐습니다.

매년 스벅 사은품으로 다음 해 다이어리가 인기인데, 스마트폰 시대에 다이어리는 사실 좀 구닥다리 느낌이기도 하고요.

작년에는 볼펜이었고, 올해는 폴더블 크로스백이라고 해서 가방을 타봤습니다.

연초 서머 레디백 대란으로 인해 이번에도 막 난리가 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좀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크로스백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네요.

 

스벅 매장에 가면 대롱 대롱 매달려 있는 견본품입니다. 세 가지 색이 있나봐요.

 

검정, 네이비, 베이지(흰색?). 이 중에 흰색으로 골라봤습니다.

 

크기는 아이패드 하나가 딱 들어갈 정도? 뒤의 노트북은 13인치 짜리입니다.

 

PET병을 재생해서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스타벅스... 하지만 종이빨대는 싫어요 😭

 

잘 보니 겉감은 재생된 원사인데 안감은 아니군요. 환경을 절반만 생각한 것 같습니다.

 

가방 뒷면입니다. 보조 포켓이 있고 밑에는 자석이 있습니다.

 

폴더블백이라는 이름답게, 접어서 클런치백 스타일로 변신 시킬 수도 있습니다.

 

사은품으로 나온 제품 치고는 디테일이 제법 괜찮습니다.

 

접었을 떄 고정 할 수 있도록 똑딱이도 예쁘게 달려 있고요.

 

자석이 있어서 커버 부분을 고정 할 수 있습니다만, 자력이 약해서 고정이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자석 때문에 신용카드나 은행 통장 같은 물건들은 수납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안쪽은 스타벅스의 이미지 컬러인 녹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PET병을 재생했다는 겉감의 질감은 괜찮은 편입니다.

지퍼나 똑딱이 단추, 자석 여닫이, 안감 처리 같은 여러 디테일도 상당한 수준이네요.

당장 시중에서 판매해도 좋을 품질이라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가방이 납작해서 뭔가를 많이 넣고 다니기는 좀 애매합니다.

접어버리면 수납이 더 어려워지면서 가방이라기 보다는 그저 몸에 걸치는 액세서리... 정도로 전락합니다.

접어서 들고다니는 건 실용적이지 못하고 납작한 거... 책이나 서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 넣고 다니는 용도로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요건 네이비입니다.

 

겉은 네이비 색상으로 파랑 파랑 합니다.

 

내부는 하늘색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겉과 속 색상이 반대였더라도 좋았을 것 같은데...

 

검은색은 너무 평범해보여서 이번에는 PASS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밖에 나갈일이 자주 없다보니 집안 신세이긴 한데(사실 서머 레디백도 딱히 쓸 곳이 없어서 어디처박혀 있기는 해요)...

언젠가는 쓸 일이 생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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