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매달아 두는, 반짝 반짝 빛을 반사하거나 하는 액세서리를 선 캐처(sun cathcer)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국내에서는 딱히 마음에 드는 걸 발견 할 수 없었고, 가격도 비싸서...
하나 직접 만들어볼까도 했지만... 역시 귀찮고...
그냥 알리에서 하나 사봤습니다.
신용카드 결제하고 배송 받기까지 딱 열흘 걸렸습니다.
운이 좋으면 일주일만에도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요즘은 COVID-19 때문에 아무래도 좀 느려지는 느낌입니다.
열흘 정도면 아주 빠르게 오는 것이니 만족스럽습니다.
"Aliexpress Standard Shipping"을 배송방법으로 선택하면,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국제 배송임에도 3,000~4,000원 정도), 무엇보다 빠릅니다.
현지 창고에서 출고 후 이틀 정도면 항구에 도착하고, 평택항까지 하루밤 정도면 옵니다.
평택항 세관에서 좀 오래 지체됩니다.
최근에는 물동량이 증가하고 코로나 영향도 있는지, 세관에서 지체되는 시간이 제일 깁니다.
보통 2~3일 지나면 우체국 택배로 집까지 도착합니다.
같이 있는 눈사람처럼 생긴 것은 스톰 글래스라고 하는데, 이 [링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만원~2만원 정도면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배송도 빠른 편이었고, 품질도 괜찮네요.
디자인이 여러가지 있는데, 딱 마음에 드는 건 없어서 그나마 제일 무난해보이는 걸로 샀어요.
알리에서 Sun Catcher 나 Crystal 같은 검색어로 검색하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