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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아웃백 빵으로 와사비 앙버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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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아웃백도 요즘 배달[링크]을 합니다.

아웃백 식전 빵인 부쉬맨 브래드.

따뜻하게 데워서 노랑 노랑 망고 스프레드 발라 먹으면 맛있죠.

그런데 문득 자주 만들어먹고 있는 와사비 앙버터를 아웃백 빵으로 만들면 어떨까 싶어졌습니다.

 

아웃백빵, 원래 이름은 부쉬맨 브래드입니다.

 

라우겐은 쉽게 구하기 어렵지만, 부쉬맨 브래드인터넷에서도 팝니다.

빵 먹자고 굳이 아웃백에 가거나 배달 시킬 필요까지는 없고, 인터넷으로 사면 됩니다.

이름은 살짝 다르지만 저 빵이 이 빵입니다.

빵빵.

 

삼립 브라운브래드 [링크]

 

아직 굽기 전입니다. 부쉬맨 브래드는 굽지 않으면 영 맛이 없기 때문에, 토스터에 살짝 구워주겠습니다.

 

따숩게 잘 노릇노릇 되었습니다.

 

버터를 사이에 낑궈 넣어야 하므로 배를 갈라줍니다.

 

할복 당한 부쉬맨 브래드에 와사비를 발라줍니다. 이거 맵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발라도 됩니다. 이 사진은 와사비가 거의 다 떨어져서 좀 적게 발린 겁니다.

 

버터를 대충 대충 잘라 넣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수입 버터를 써야합니다. 서울우유 버터나 마가린 같은 건 맛이 없어요.

 

뇸뇸뇸...

 

역시 라우겐 쪽이 식감이나 궁합이 더 잘 맞습니다.

하지만 부쉬맨 브래드를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나쁘진 않네요.

아웃백 빵라우겐 보다 밀도가 좀 낮은 편이라 으적 으적 씹는 맛이 약간 모자라지만, 버터와 와사비의 풍미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네요.

라우겐을 구하기 어렵다는 분들은 아웃백 빵으로 와사비 앙버터 만들어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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