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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의 간담회에 참석했었다.
다소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자리였으며,
녹취한 내용을 토대로 곧 간담회 내용을 정리해 볼 생각이다.
아는 사람은 알지도 모르겠지만,
간담회를 주관한 테테엔미디어의 몽양부활님이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중계를 했었다.
비가 온 뒤끝이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주 교통수단이 자전거인 탓에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옷이 많이 더러워졌다.
한강 부근으로 이동하다보면 아직 물이 마르지 않은 곳이 많다.
햇볕이 쨍쨍나는 날씨였기 때문에 좀 말랐겠지 했는데 역시나 그늘쪽은 진창이더라.
-_-
장난이 아니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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