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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GS25] 심플리 쿡 조리용 마늘 불고기

애매하게 남은 모바일 POP 포인트를 다 써버리려고 오랜만에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을 열었더니, 앱이 개편이 됐네요.

그리고 GS25 포인트 적립이 1%에서 무려 0.1%로 -90%가 깎여 나갔습니다.

...이거 참 GS25를 계속 가야 할지 고민하게 만들 정도군요. 

새로운 앱도 UX가 너무 난잡합니다.

뭘 하자는 건지.

그래놓고 유료 멤버십을 새로 만들어놨네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유료멤버십입니다!

 

...어쨌거나... 대충 가격에 맞는 걸 하나 주문 해 보았습니다.

애매하게 하나 남은 햇반도 처리 할 겸...

 

UX가 너무 난잡하고... 반응도 느리고... 뭐 한국 기업들이 만든 앱 중에 제대로 된 앱이 거의 없긴 하지만요.

 

도시락은 됐고... 직접 조리 해서 먹는 심플리쿡을 주문 하기로 합니다.

 

마늘 불고기라는 녀석을 주문 합니다. 가격은 5,900원. 꼬기 치고는 저렴한 편이네요.

 

심플리쿡 라인은 도시락 처럼 데워서 바로 먹는 게 아닙니다.

가스렌지나 인덕션 등으로 조리를 해서 먹어야 합니다.

밀 키트라고 해서 요리 재료만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1인 가구 증가 등에 우한 바이러스(COVID-19) 창궐로 요즘 밀키트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것 같네요.

그리고 예약 주문 상품이라 예약 주문 후 GS25에 직접 가서 찾아와야 합니다.

 

부피는 작네요. 바구니 안에 간단히 들어갑니다.

 

플라스틱 용기에 재료가 3단으로 쌓여있습니다. 간단한 성분표와 조리법이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파와 양파입니다. 오 상태가 꽤 좋습니다. 신선해요. 마음에 드네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볶습니다. 좀 익은 거 같으면 이제 고기를 넣어야 합니다.

 

마늘 불고기입니다. 마늘이 듬뿍 들었고 당연히도 마늘 냄새가 아주 그냥...

 

김치도 들어있는데, 이건 다 볶은 다음에 곁들여 먹으라고 써 있었습니다만 귀찮아서 다 같이 넣고 볶았습니다.

 

지글 지글~ 그럴싸해 보이네요.

 

양은 밥 한 공기 국 한 그릇 놓고 반찬 삼아 혼자 먹기에 딱 적당합니다. 둘이 먹기에는 좀 모자라겠네요.

 

다 됐습니다. 맛도 꽤나 그럴싸한데요?

 

꽤 맛있고 가격에 비해 구성도 알찹니다.

포인트 적립은 이제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 됐지만...

제품 품질은 상당히 좋네요.

뭔가 분하다... 이런 느낌.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아마 다시 구매하지 않을까 싶네요.

굳이 점수 매겨보자면 별 ⭐⭐⭐⭐ 네개 반 정도?

추천 할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