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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cape

경복궁 영추문

복궁 서쪽의 영추문이 지난 2018년 12월에 일반에 개방 됐습니다.

아래 사진은 영추문이 개방되기 전에 찍은 것이라서 문이 닫혀 있습니다.

이제는 경복궁 개방시간에 맞춰 영추문을 출입 할 수 있습니다.

구한말에는 주변 모노레일 공사 때문에 무너져 버리기도 했고, 일제시대에 와서는 일본놈들이 아주 허물어 버렸습니다.

1970년대 원형으로 복원된 후 지금까지는 청와대 경비를 하는 수경사 30경비단이 주둔하느라 일반인은 출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개방 되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은 문도 열리고 경비인력도 서 있고 울타리도 있고 그렇습니다.


은평구에서 찍은 사진. 경복궁+삿뽀로.... 묘한 조합이로군요.


복궁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3,000원이었나 그랬는데 한복 입으면 공짜입니다.

다만 문화재청은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을 하고 있는데요...

남자가 남자 한복을 입고, 여성은 여성은 한복을 입었을 때만 무료입장 시키고 있습니다.

또 개량한복 역시 무료입장 대상이 아닙니다.

전통을 지키겠다며 한숨이 절로 나오는 멍청한 짓거리를 하고 있네요.

"전통"을 지키려면 하얀 한복 입고 들어가야죠.


1940년대, 서울 마포나루.


시대에 따라 복장은 변하는 것이고, 한복의 전통을 따지자면 광목으로 지은 하얀 옷만 통과시켜야겠지요.

전통지키겠답시고 언제까지 바보짓을 계속 할 것인지...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