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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Gadget

#씽크탱크포토 #TTP #TT210 #피위 #픽셀포켓로켓 #메모리케이스 #CF카드 #SD카드

모리카드 케이스는 요즘에는 잘 안 팔리는 아이템이죠.

일반 소비자용 기계는 대부분 내장 메모리를 쓰고, 메모리 카드도 용량이 대단히 높아져서 메모리 카드를 바꿀 일이 많지가 않습니다.

옛날에 1GB CF카드를 24만원 주고 사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24만원이면 32GB 고급 CF카드 두 개 사고도 돈이 남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러나....

메모리 용량이 커지기는 했지만, 요즘 나오는 고화소 DSLR RAW 파일은 압축하지 않을 경우 하나에 100MB를 넘는 일이 예사고, 동영상은 4K라고 해서 크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제 카메라는 RAW로 촬영 할 경우 압축 설정으로 용량이 40MB~50MB에 달합니다.

사실 일상에서야 32GB 메모리 두 개 꽂아놓으면 차고 넘치지만, 동영상을 촬영 한다든지, 어디 여행이라도 가면 여분의 메모리 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 제 카메라는 CF카드와 SD카드가 동시에 들어가기 때문에, 두 가지 메모리를 동시에 휴대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사서 쓰고 있는 물건이 이것입니다.


thinkTANK Photo(TTP) 씽크탱크포토에서 나오는 '피위 픽셀포켓로켓'이라는 제품입니다. 모델명은 TT210. 붉은 색 디자인과, 아담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나일론 천 재질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이렇게 펼쳐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CF카드 4개, SD카드 3개가 동시에 들어갑니다.


Pee Wee PPR, 즉 '피위 픽셀 포켓 로켓'이라는... 좀 쓸데 없이 긴 이름입니다. 자기들도 다 적기 힘들었는지 PPR이라고 약자를 적어놨군요....


베트남에서 만들었습니다.


벨크로로 여닫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반투명한 비닐 포켓이 있어서 명함 등을 끼워 둘 수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하게 빨간 끈이 달려 있습니다. 가방 등에 매달아 놓기 좋습니다. 물론 끈을 안 쓰면 쉽게 뗄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재질 하드 케이스에 비해 메모리 카드 보호가 좀 걱정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만... 메모리 카드 자체도 상당히 튼튼한 물건이라서 그렇게 걱정 안 해도 되고요, SD 카드 들어가는 부분에는 안에 딱딱한 보호대가 들어가 있어서 휘거나 꺾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파손에 대한 걱정은 들지 않습니다.


메모리 카드 없이 비어있는 무게를 재어보니, 45.6g 정도 나옵니다. 제품 사양표에는 30g이라고 적혀 있는데... 꽤 차이가 나는군요.


기는 가로 12Cm, 세로 7cm, 두께 1.5Cm입니다.

명함 정도의 작은 크기에 가볍습니다.

끈도 달려 있어서 분실 위험도 적고 가방에서 꺼내서 쓰기에도 편리합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방수 기능은 없지만 뭐 큰 단점이라고 하기는 어렵겠고요...

몇년 전에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쓰면서 별 불편한 점은 없었네요.

가격은 1.5만원에서 1.6만원대 정도입니다.


11번가 최저가 15,130원 (배송비 별도)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