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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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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를 먹고 싶은데 사는 곳 주변에는 설빙이 없어요...

저녁에 더워서 맛나는 팥빙수를 좀 먹고 싶었는데....

툐끼가 파리바게뜨 팥빙수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파리바게트에 가 봤어요.

 

 

사는 곳 주변에 파리바게뜨는 많습니다만 잘 안 갑니다. 뭐 맛이 없는 건 아닌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같은 가격이면 우스블랑 같은 곳엘 가겠죠.

 

1조각 칼로리가 220Kcal. 그런데 총 36조각... 이 작은 케이크를 36조각으로 나눠먹는 사람이 있긴 있나요? 케이크 별로 크지도 않은데 이거 하나 다 먹으면 7920Kcal 이라는 얘기네요? 으와.....

 

아무튼 5,500원 이었나 6,000원 이었나 기억이 안 나는데, 블루베리 빙수를 하나 사왔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사서 집으로 돌아와서 먹었어요.

 

크기는 적당히 크네요. 한 셋이 먹어도 될 정도....

 

아이스크림이 눌려서 별로 아름답지 못하게 나왔네요. 블루베리와 약간의 떡, 통조림 과일 등등이 들어있습니다. 얼음은 그냥 보통얼음에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가 있습니다.

 

시럽이 무지 달아요. 다만 우유얼음이 아닌 보통 얼음이고 포장을 해서 그런지 입자가 굵습니다. 역시 설빙이 더 낫네요. ㅠㅜ

 

날 유원지라든가 그런 곳에서 먹던 시럽 뿌린 팥빙수 맛이네요.

엄청 달긴 한데, 얼음이 그냥 평범한 얼음이고 입자가 굵어서 부드러운 맛은 없습니다.

블루베리나 과일 등등은 적당한 수준으로 들어가 있네요.

정말 말 그대로 나쁘진 않습니다. 크기도 좀 있어서 혼자 먹기엔 양이 꽤 많아요.

양 적은 사람 셋이 먹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저라면 돈 조금 더 주고 설빙을 사 먹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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