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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Media

개그夜 보다 내조의 여왕 엔딩이 더 웃기다

MBC... 정말 전파낭비의 극치인 자칭 코미디 프로 개그야보다, 다른 프로그램이 더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인기를 끌자 20회 연장까지 질질 끌면서 느린 템포를 절름절름 이어갔던 내조의 여왕이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뜬금없이 무한도전 팀이 등장.

무한도전 팀은 이제 명실상부 MBC의 간판스타가 됐다.

소위 요즘 뜨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 중에 무도를 넘어설 수 있는 프로가 몇 개나 될까?

패밀리가 떴다 정도가 위협을 하는 듯 마는 듯 싶은데 사실 거기 메인이 무한도전의 리더, 국민 MC 유재석 아니신가. -_-

그나마 남자의 조건은 좀 재밌긴 하던데 포맷은 무한도전 베끼기에 가까운 것이 사실이고...

이 친구들이 내조의 여왕 엔딩에 나오는데 드라마와 싱크로율 100%라 굉장히 재미있었다.

신선한 아이디어!

 

인턴 공채에 지원한 유재석. 고시공부 하다가 허리가 아파 허리질환을 고치기 위해 지원했다고... 주인공 달수의 Ver 2.0

그런데 대리가 면접관을 하나, 보통?

아 저 표정만 봐도... 막 웃음이 터질려고 한다.

그나마 좀 정상인 스러웠던 정형돈

자리에 없는 쟌진

다른 여성 지원자에게 작업을 걸고 있다. 너무 자연스럽다 -_+;;

불행히도, 노홍철은 대사가 없더라...

결국 유반장이 입사한 모양.

그러고보니 식신이 엄따? 왜 빠진걸까? 요즘 무도를 잘 안 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는데... 뮤지컬로 바빠서 그랬던 걸까...

 

장을 하면서 템포가 느려지고 재미도 없고 어쩌고 해도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화려하게(그리고 재미있게) 마무리를 한 내조의 여왕.

역시 고 최진실 씨가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에서 망가지는 기믹으로 승부를 걸어 보기좋게 승리했던 것을 잘 벤치마킹한 것 같다.

그러나 대리(전에는 백수)의 아내치고는 화려하고 명품 일색 패션을 방영 내내 선보였던 김남주는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듯 하다.

결혼하자마자 빌딩을 구입하면서 모 스폰서와 헤어지면서 돈을 꽤 많이 받았더라는 소문까지 돌기도 했는데...

명품을 좋아하는 것은 뭐 나쁘지 않지만 작품을 할 때는 협찬을 받아도 좀 점잖게 받는 센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