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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Hell Korea

주식, 투자라기보다는 도박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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즘 주가가 아주 뚝뚝 떨어지고 있죠.
 10일 전후로 해서 미국발 악재덕분에 엄청난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이 조정을 받는다는 말도 웃기는 것이, 하락이나 떨어졌다는 말이 증권가에서는 금기입니다.
그래서 조정을 받는다는 웃기는 단어가 어느사이엔가 증권가의 표준어로 자리잡았죠.
한마디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저렇게 돌려말하는 겁니다.
일종의 주술적 의미가 담겨있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어떤 사기꾼 새끼가 "내 임기중에 주가가 5,000도 갈 수 있다"라고 지껄인 적이 있는데, 5,000은 커녕 지금 1,700도 위태위태합니다.
여러가지로 주식투자는 투자라기 보다는 도박에 더 가깝습니다.
일단 요즘처럼 외부 악재로 인해서 엄청난 하락장세가 되면 속칭 개미, 개인투자자들은 대책이 없죠.
시가총액이 몇십조가 빠지네 마네 하는 요즘 상황에서 주식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죽고 싶을 겁니다.

실제로 증권사 직원이 자살했다는 소식도 있군요.

이건 뭐 주가 5,000 간다는 사기꾼 보다 더 하군요 =ㅅ=


난 8월 초 매일경제신문에 난 광고입니다.
SJM투자자문이라는 회사인지 사기꾼인지 잘 모를 사람들의 광고인데, 뭐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죠.
8월에 2400P 급등이라더니 풉, 지금 몇P죠?
광고내용이 혼자만 보기엔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ㅅ-

아무튼 주식은 투자가 아닙니다.
도박입니다.
투자를 하더라도 가용 자산의 10%가 넘지 않는 금액에서 하라는 충고들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물론 떨어지면 오른다고 하지만, 이 하락장이 얼마나 오래갈지,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그 누구도 예측 할 수 없습니다.
괜히 저 광고 같은 사기꾼들에게 혹하지 말고 조용히 적금이나 붓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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