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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cape

비 온 뒤 구름

늘은 대단히 피곤한 하루였다.
회사에 공무원이 왔는데[각주:1] 이 양반들이 자기네들 실수로 오후에 다시왔다.
회사는 손님맞이를 하루에 두번을 해야했고 덕분에 회사에 12시간 가까이 있게 되었다.
=ㅅ=
먹고 살려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1

#2



근 하면서 찍은 것이다.
오후에 갑자기 엄청난 바람과 함께 비가 쏟아졌는데, 비가 온 뒤로 기온이 뚝 떨어져서 무척 추워졌다.
입추가 지나더니 정말로 이제 가을바람이 분다.
비가 갠 하늘이 어둑어둑해지는 와중에 구름이 멋스러워 찍은 것이다.
자연은 언제나 경이롭다. 
  1. 물론, 선자불래 내자불선이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