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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빕스 연어 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연어 먹으러 가봤습니다. 오랜만에 가려고 보니 VIPS도 많이 없어졌네요. 근처에는 없고 해서 그냥 CJ 본사 빌딩 지하로 가봤습니다. CJ 제일제당 빌딩 로비에는 창업자 양반의 홀로그램(🤔)이 있습니다. 무척 기괴한 광경... 아무튼 본사 빌딩 밑에 있어서 그런지 공간도 넓고 야채도 싱싱하고 음식도 괜찮고 직원들도 친절 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이리로 가봐야겠네요. 더보기
[음식점] 역촌 왕돈까스 본점 / 서울 은평구 대조동 오래 살아남는 가게, 소위 "노포"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음식의 맛? 가게의 위치? 접객 노하우? 단골 손님들? 주방 운영 비법? 효율적인 원재료 조달? 아니죠 아니죠 아니죠... 다 틀렸습니다. 임대료, 즉 부동산!입니다. 건물이 자기 것이나, 특수관계인 것이라면 뭐 저 위의 것들 다 엉망이라고 해도 가게는 오래갑니다. 아무튼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맛집이 되려면 일단 안정적인 부동산 기반이 필수입니다. 얼마전 통계에서 10개의 업소가 생기는 동안 9개의 가게가 폐업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죠... 물론 이런 심각한 상황이지만 정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자영업 최대의 적은 임대료와 건물주입니다.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사이, 강제 퇴거, 명도 소송 같은 건물주들의 갑질, 횡포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 더보기
알리 직구, 아이폰 7 플러스 고양이 케이스 아이폰 7 플러스를 나오자마자 사서 쓰고 있습니다. 이제 나온지 겨우 3년된 기계인데, 그사이 구형이 됐답시고 케이스도 잘 팔지 않는군요. ☹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재고가 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마음에 드는 건 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뒤적 뒤적 뒤적 하다가 발견 한 고양이 케이스를 하나 주문 해 봤습니다. 보통은 한국에 도착하면 세관에서는 하루 정도 만에 처리되고, 바로 동네 우체국으로 와서 사흘이면 받을 수 있었는데...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이어서 그런지, 한국에 떨어지고 나서 세관에서만 사흘을 묵다가 겨우 도착 했네요. 가격이 살짝 비싼 편이었는데 아마도 유리 필름 세트여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케이스 자체 품질은 무난한 편입니다. 하드 케이스를 기대하긴 했지만 😥 버튼이나 카메라 위치도 잘 .. 더보기
라미 + 스타벅스 스페셜 에디션 볼펜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면 ⭐을 줍니다. 아 다만 스타벅스 회원 가입 후에 앱을 깔아야 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뭔가를 많이 마시면 가끔 이벤트로 상품을 주기도 하는데요. 올해 여름에는 타월[링크]을 줬었어요. 올 겨울에는 라미 볼펜을 주네요...? 이름하여 LAMI + Starbucks Speacial Edition... 보통 이런 물건 조잡하거나 품질이 영 아닌 경우가 많은데, 이 볼펜은 최저한의 품질은 보장되는 라미 제품입니다. 만듬새도 괜찮고... 아까워서 써보진 않았지만 뭐 잘 나오겠죠. 마음에 드네요. 더보기
13년 전, 녹번동 도원극장 그리고 지금 은평구 녹번동에, 도원 극장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당대에도 드물었던 손그림 간판을 내걸고 영업을 하던 영화관이었죠. 아주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미술 공부 해서 먹고 살 길 없으면 영화관 그림 그려야 한다는 우스개도 하고 그랬었는데... 😂 세월이 흘러 극장은 없어지고 그 자리엔 이제... ...다이소가 생겼네요. 한국 사회가 점점 빈곤해지는 어떤 상징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더보기
11월 말 풍경, 남대문 이룬 거 없이 벌써 2019년도 끝나버리다니... 또다시 절망하며 연말을 맞게 됩니다. 더보기
가시리, 제주도 제주도는 햇살도 좋고 풍경도 좋고 바람도 많고 했습니다. 자주 가고 싶지만 역시 시간도 돈도 모자라네요. 더보기
[서대문] ⭐⭐⭐⭐⭐ 중국요리 복성각 블로그에 글을 써온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티스토리 이전에도 텍스트큐브[링크]라든지, 이런 저런 블로그는 드문 드문 했었지만 데이터가 날아가거나 해서, 현재 이 블로그에 남아있는 흔적만 가지고 세어보니 10년이 좀 넘었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제 블로깅 스타일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맛 없는 가게를 방문하면 "여기 맛없다! 으악! C發!" 이라고 곧이곧대로 다 적었지만... 😂 자영업 2년 생존률이 50% 정도라고 하죠. 맛있게 잘해도 망하는 가게가 속출하는 판에, 굳이 맛없는 가게를 포스팅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요즘은 영 맛 없는 곳이면 그냥 넘어가고... 블로그에 글을 따로 적지는 않습니다. 제가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글을 남길 정도면 그 가게는 적어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