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영결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사가 있을 '뻔' 했다.
정부 반대로 무산됐다는 것이다.
덕분에 슨상님께서 꽤나 뿔이 나신 듯 하다.
3金 시대가 종언을 고했다고는 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영향력은 역시 건재했다.
퇴임 후 7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부패집단 딴나라당을 겁나게 하는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는 것...
정부는 이번 추모사 거부로 스스로 그를 自認한 셈이다.
일단, 딴나라당 입장에서 이번 추모사 거부는 굉장히 잘한 조치다.
활활 타고 있는 추모 열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사까지 곁들여진다면, 가히 찌아요우(加油) 아닌가.
반 찍찍이 쥐새끼 진영의 대결집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모사를 구심점 삼아 이뤄질 뻔 했으나, 이를 미연에 방지한 셈이다.
역시, 딴나라당과 그 일당은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세력이 아니다.
누가 뭐라해도 그들은 이 나라를 지난 60여년간 흔들어 오지 않았던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쉽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