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우표인 듯 보이는 호랑이 우표를 소개한다.
저번에 해와 달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호랑이 이야기를 잠깐 했었다,
호랑이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려본다.
A postage stamp of Korea.
It depicts a tiger.
클릭하면 커진다.
꽤 오래 된 우표인 듯 하다.
단색으로 인쇄되어 있으며, 질도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굵은 선으로 그려진 호랑이의 포즈에서는 박력이 느껴진다.
소인으로 인해 호랑이의 머리 부분이 잘 드러나지 않는 점이 다소 아쉽다.
꽤 오래 전에 만들어진 우표라서 저 30은 30원 일리는 없고, 아마도 30전으로 추정된다.
전에도 한 번 소개했지만, 원 단위 밑에는 전이라고 하는 단위가 하나 더 있다.
지금이야 찾아보기 힘든 단위지만 몇 번의 화폐개혁의 있기 전에는 원 보다는 전이 주로 쓰이는 단위였다.
한반도의 형상이 호랑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좀 있던데,
글쎄, 아무리 봐도 토끼처럼 생겼다.
민족의 자긍심을 어쩌고 하는 것도 좋지만,
아닌 것을 억지로 우기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더군다나 이제는 다문화 시대 아닌가.
민족 어쩌고 하는 고리타분한 개념은 버릴 때가 됐다.
21세기 아닌가.
다른 우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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