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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의 봉하마을 조문, 高차원的 전략! 

눈썰미 있는 사람은 알아차렸을지도 모르겠지만,

 

글이 올라가는 카테고리는 '정치'가 아니다.

 

아무튼 찍찍이 이명박이 봉하마을로 내려갈 뜻을 밝혔다고 한다.

 

조문을 한다면 봉하마을에 가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나...

 

야, 정말 찍찍이 머리 좋다는 걸 새삼 느낀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찍찍이는 비슷한 점이 있다.

 

고학을 했고 머리가 똑똑했다는 것과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에 투신했다는 것인데,

 

한겨레21이었나...

 

찍찍이 당선 당시에 "이명박은 노무현의 미래다, 닮은 꼴이다", 이런 식의 특집을 내보낸 적이 있다.

 

공감했던 기억이 있다.

 

 

이 똑똑한 사람이 봉하마을로 내려가겠다고 한다.

 

 

내려가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극성 지지자에게 봉변이라도 당하고,

 

큰 소동이 난다고 치자.

 

그러면 그것으로 수구 세력 및 지지층의 결집을 이룰 수 있다.

 

심상치 않은 기류로 급속히 냉각하고 있는 민심을 정면으로 돌파 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괜찮은 장사다.

 

그렇다고 곱게 보내준다면?

 

명분을 차릴 있다.

 

곱게 조문하고 청와대로 돌아간다면

 

현직 대통령으로써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다했다는 체면을 차릴 수 있고,

 

어느 정도의 명분거리도 된다.

 

앞으로 발언권을 챙길 수 있다는 소리다.

 

 

 

찍찍이 쥐새끼가 이 좋은 기회를 마다 할 리 없다.

 

싫지만 머리 돌아가는 거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

 

그러니까 대통령까지 올라간 거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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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now답글수정삭제
    2009/05/24 19:24

    저두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아무리 명분을 찾는다 해도, 이번건은 정부에 대한 지금까지의 불신에 쐐기를 박아줄것같네요

    어차피 지금까지 정치에 관심없었던 젊은 사람들을 정치에 적극적 참여를 이끌수도 이끌것이고 한나라당은 더욱 발버둥치겠죠(미디어법을 더 개정하든지등등을)

    하지만, 그들에겐 더이상 희망이 없을것 같습니다.

    또 눈에 뻔히 보이는 당이름바꾸기 합당등의 어처구니없는 작전들을 펼치겠지만, 이젠 예전과 같이 어설픈 작전에 넘어갈 국민들이 아닐것을 믿기 때문입니다.(이넘들 벌여놓은일이 너무 많죠 ㅡㅡ)

    • FROSTEYe수정삭제
      2009/05/25 06:25

      쉽사리 예측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이번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건은 현 여권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선거로 치면 '부동표'가 동정표로 돌아 섰다고나 할까요.

      다만 시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이 다음 투표가 1년 약간 넘게 남아있다는 것이고,

      얼마 후 재보선 선거가 있기는 하지만,

      개한민국 국민들은 뭐든지 잘 까먹는 다는 것이죠.

      다른 대형 이슈가 터져나오면 관심이 그쪽으로 흘러 갈 가능성이 큽니다.

      돼지 인플루엔자라든지...

  2. Empire[Knight]답글수정삭제
    2009/05/24 19:53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할 것 같은데, 청기와집의 행보도 주목이 되는군요.
    그들은 이번 사태로 어떤 생각(계획)을 하고 있을까?
    앞으로 민심은 어떻게 변할지 현재로서는 태풍 전야군요.
    재밌어 지겠습니다. 어떻게 될지...

    • FROSTEYe수정삭제
      2009/05/25 06:27

      아직은 애도의 분위기가 더 큰데,

      이를 이용해 선동을 하려는 세력이 등장할 거구요...

      그들이 얼마나 잘 답합해서 세를 규합할지가 이번 사건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희망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워낙에 반 찍찍이 세력이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어서 말이쥬...

  3. beatus답글수정삭제
    2009/05/25 09:08

    잘하면 대박이요
    잘못하면 쪽박

    도박이군요.

  4. 스고이 기무찌답글수정삭제
    2009/05/25 11:37

    조중동 입장에서는 물폭탄이라도 얻어맞고 오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작년 촛불집회때도 일부 폭력시위를 마치 집단 광란으로 매도하던 자들이니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 FROSTEYe수정삭제
      2009/05/25 12:00

      침소봉대가 주특기 아닙니까, 좆쭝똥...

      죽봉을 죽창이라 하고, 참새를 제트기라 하는 그들의 능력이라면 계란도 쿠테타 기도, 살인미수라고 할 것이 뻔하죠...

  5. 도덕적 양심 때문에 목숨까지 내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

    Tracked from 지돌스타 블로그 2009/05/25 13:50

    토요일 아침, 서울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던 중 라디오에서 갑자기 속보가 나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라는 것이였다. 나중에는 극약이 아니라 바위 위에서 추락하여 서거했다고 하는 군요. 아무튼 언론이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냥 말해버립니다. 대통령의 서거로 그날 너무 충격을 받았습니다. 머리 속에 온갖 잡다한 생각이 다 나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한나라 당과 정부에 불만이 이만저만 아닌데다가 보복성이 짙은 검찰의 수.....

  6. 우리에게 노무현 대통령님은 무엇이였습니까??

    Tracked from 不-편한세상 2009/05/25 17:22

    우리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무엇이었습니까? 내용 우리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무엇이었습니까? 중태에서 사망으로 소식이 바뀐 후 너무나 아파서 한 동안 숨을 쉬지 못했습니다. 가슴 여기저기가 아픈데 정확한 통점이 어디인지, 찾지 못한 채 그렇게 주말이 갔습니다. 저는 어제 민주당 영등포당사에 있었습니다. 당사에도 분향소를 차려 조문객을 맞이할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슬픔은 바이러스처럼 전염성이 강했습니다. 한 사람이 눈시울을 붉히면 다른 이들도.....

  7. 노무현..그는 이명박을 걱정했지만...

    Tracked from Blog In Issue 2009/05/26 03:13

    그에게 돌아온 건.... 폐족이라고 까지 일컬어지는 강압적인 수사와 차디찬..땅바닥뿐.......

  8. 노무현을 추모하며 "바보에게 바보가.." (그외 영상)

    Tracked from Mind Potal 2009/05/26 10:16

    바보에게 바보가 부엉이바위 위에 홀로 서 공허한 미명속으로 도약 하던 순간 그 옹골진 바위에는 그대 흔적 있으려나. 그대 남긴 흔적 조각 조각 사모하다 그대 생각나는 노래 한 소절 눈물 얼룩진 손 꽉 쥐고 부른다 한들 이미 한 세월 당신의 처절한 외로움엔 사치가 되어버렸다. 그대가 울부짖었던 마디마디는 부엉이바위가 애타게 메아리칠때서야 가슴에 꽃이 되어 뒤늦게 엉엉 어디갔소. 왜 갔소. 목놓아 화답한다한들 이미 한 세월 당신이 느꼈을 지독한 아픔에는.....

  9. 노무현대통령과의 추억

    Tracked from 사진 위를 걷다. 2009/05/26 12:58

    노무현대통령은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셨습니다.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도 서슴없이 하셨지요. 제가 노무현대통령을 처음 만났던 시기는 신촌에서 대규모로 선거전을 했었던 대통령선거 때로 기억됩니다. 키는 작았지만 인자한 미소와 더불어 강건한 의지가 돋보였고, 청중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누가 찍으셨는지 모르곘지만 이 사진 참 좋아라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이켜 생각 해 보면 노무현대통령의 정책과 생각과 말들에 대한 비판이 많았던.....

  10. 사랑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Tracked from 사진 위를 걷다. 2009/05/26 20:53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힙합 춤을 배우는 발레리나가 있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진실을 말하고, 고인의 명복을 기도합니다. 정의는 승리하고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아마도 노무현대통령을 그리워 하는 분들은 얼마나 위대하고 멋진 대통령이었는지 아니 한사람으로서 정의를 위해 애를 쓰셨는지 공감하실 겁니다. 사진을 담을 때의 마음가짐처럼 조용하고 나직하게 불러봅니다. 노무현이란 이름을 아마도 다시는 만나뵙지 못하겠지만 마음속에는.....

  11. [펌] 오늘밤 자정에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상록수'를...

    Tracked from 백's 정치현장 Report 2009/05/28 16:20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시민추모제에 갔더니, 비통함을 넘어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국민들의 노대통령 조문행렬을 보고 말입니다. 그 좁디 좁은 정동길에서 몇시간씩 기다리는 불편함을 마다하지 않고, 이내 눈시울을 적시는 시민들을 보고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서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하늘아래 땅에선 길이란 길은 모두 전경차가 막아놓았지만, 아직 하늘을 막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자정, 서울역, 대한문 분향소에서 '풍등'을 날리며.....

  12. MB's Smile

    Tracked fro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05/29 20:09

    직접 제작했지만 사진중 일부는 인터넷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3. 노무현의 재발견

    Tracked from 권씨의 신기한 웹탐험기 2009/05/30 16:44

     사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 그 분을 그렇게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뭐 가끔 비판도 하기도 했었고 몇 가지의 이슈는 제가 개인 적으로 생각하는 이념과 달라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지요. 저는 김영삼 정부와 김대중 정부 때는 어렸기 때문에 사실 상 제가 정치에 막 관심을 가졌을 때가 노무현 정부 때였고 그 분이 얼마나 대단한 길을 걸어왔는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정부가 아주 당연한 정부라고 생각했.....

  14. 조선, 드디어 내각제 애드벌룬을 띄우다

    Tracked from Requiem for H 2009/06/02 22:35

    안녕하세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틀 뒤에 <2MB의 다음 카드는 내각제 개헌>이라는 글을 올렸던 경제시평입니다. 위 글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해 '위기'에 몰린 2MB의 유력한 다음 카드는 '내각제 개헌'이며, 2MB나 한나라당이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조중동이 그에 앞서 '내각제 애드벌룬'을 띄울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벌써 움직였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지하철 가판에서 판매하고 있던 <주간조선> 이.....

  15. thruBlog - 대한민국을 멸망시킬 대통령

    Tracked from thruBlog 2009/06/25 22:21

    아마도 DCinside가 출처가 아닐까 싶은데, 원작자를 알 수 없다. 요즘 같아서는 원작자가 숨어지내는 것이 낫겠지. DC의 몇 안되는 긍정적 상호작용이랄까. 이런 패러디나 촌철살인이야말로 DC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mage Generator]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