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삽질 전문가이자 설치류가 대통령이 되더니 삽질만 하려 한다.
가만히 놔둬도 될 것을 두들겨 부수고 새로 짓는다거나, 심지어는 남조선 반도를 두동강 내어 물길을 내겠다고 나서니 양식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반대하지 않을 것인가?
그런데 문득 이런 우표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박정희 정권의 경제개발계획이라는 것이 있었다.
젊은이들을 월남으로 보내고, 서독으로 보내서 번 돈으로 일으킨 것이지만 일부 멍청한 인민들은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며 멍청한 소리를 한다.
허나 아는대로 보이는 법이니 어찌 그들을 탓 할 수 있으랴.
여하튼 우표는 전형적인 60~70년대 우표다. 품질은 여전히 조악하다.
5자를 크게 부각시켜서 5개년 계획을 강조하고 있고, 댐과 전신주, 관개시설, 기계화 농업 등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른바 4대강 유역에 댐을 세우고 전기를 생산하며, 농업용수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덕분에 이 시기에 졸지에 살던 곳에서 쫓겨나거나, 문화재가 수장되는 일이 많았다.
이를 소재로 한 소설이나 드라마도 나왔었다.
시대가 30년이 넘게 지났는데, 어째 벌어지는 일들이 비슷하다.
찹작 할 뿐.
다른 우표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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