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소개했던 LG의 리바이스 넷북.
이게 설마 다 팔릴 줄이야.
역시 한국 소비자들의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은 대단한 수준이다.
브랜드 하나에 비싼 가격을 지불하는 것을 서슴치 않는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된 것 같다.
이러니 명품 짝퉁 수입상들이 판을 치지...
LG전자에서 선보인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이 불과 단시간 만에 완판(완전 판매)됐다.
LG전자는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을 정식 출시 이전인 7월 24일 오전 10시부터 GSeShop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했다.
10시 20분 예약판매 시스템을 오픈하자마자 주문이 폭주하여 시스템이 다운되는 해프닝도 발생했으며, 1시간 후 재오픈하여 두시간 반만에 매진됐다.
GSeShop 관계자는 “고가의 노트북 100대가 이렇게 짧은 시간안에 판매된 것은 매우 성공적인 결과”라고 말했다.
구매한 고객들은 예약주문 오픈전부터 기다리고 있다 가 주문이 오픈되자마자 접속을 시도해 구매했고, 구매하지 못한 고객들로부터는 다시 예약판매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LG전자 엑스노트와 리바이스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한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은 기존 아이스크림 미니노트북 (X120 시리즈) 상판에 리바이스 청바지 디자인과 로고를 넣었고, 테두리 라인에 리바이스 특유의 붉은 색상을 적용했다.
또한 리바이스 청바지의 소재의 미니노트북 파우치(보관 주머니)를 함께 제공하며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2,500대 한정으로 오는 28일 출시된다.
LG전자는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2차로 예약판매를 추가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27일부터 GSeShop 및 LG 베스트샵, LG PC전문매장을 통해 추가로 400대를 2차로 예약 판매가 실시된다.
2차 예약 판매 시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리바이스 티셔츠를 gift로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8월초부터 전국 LG Bestshop과 PC전문매장 등에서 일반 판매가 진행된다.
LG전자 측은 “밝고 경쾌한 느낌, 그리고 ‘시대의 스타일 아이콘’ 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엑스노트와 리바이스가 만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 기쁘다”며 “이번 리바이스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딱딱한 사무용품에서 탈피해 나를 표현해주는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새로운 노트북 이미지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7월 30일, 제품 출시를 기념해 ‘엑스노트 미니 스페셜 에디션 런칭 파티’를 청담동 클럽 엔서에서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모델 휘황이 DJ를 맡아 하우스 일렉트로닉 파티로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예약 판매시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과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당첨자 20명에게는 친구, 연인과 함께 파티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LG 보도자료는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다만 가끔 삼성을 비방하는 내용이 있기도 하지만, 이 정도면 보도자료의 정석이랄까.
역피라미드 형식을 잘 취하고 있고, 문장이 통일성이 있고 깔끔하다.
홍보하는 사람들은 좀 보고 배워야 한다.
보도자료 하나도 못 내면서 홍보를 운운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