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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전시023] 자연보호 캠페인 우표

산악 지형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반도는 옛부터 물이 맑았다고 한다.

 

독일은 탁한 물 때문에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고,

 

중국도 황하의 탁한 물을 그냥 마실 수 없어 차가 만들어졌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니,

 

개울물을 그냥 들이켜도 별 탈 없었던 과거 한반도의 환경은

 

저런 나라들과 비교해 보면 축복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요즘은 개울물을 그냥 들이켰다가는 안전을 장담 할 수 없다.

 

산업 폐수나 생활 하수는 물론, 요즘에는 아무렇게나 버린 의약품 때문에 강물에 의약품 성분이 녹아들어 있다고 한다.

 

이걸 먹고 자란 물고기는 다시 사람 입 속으로 들어가니, 의약품을 함부로 버리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다시 버린 사람들에게 돌아온다.

 

약국에서 의약품을 수거한다고 하니 의약품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약국에 맡겨보는 어떨까...

 

발행연도 미상, 액면가 20원, 자연보호 우표.

 

 

자연보호 캠페인 우표다.

 

사람의 손과 맑은 물, 물고기, 산, 나무, 하늘, 새 등을 표현하고 있다.

 

자그마한 우표이다 보니 세밀한 묘사보다는,

 

포스터 기법을 활용해서 간단한 선으로 조형미 있게 표현하고 있다.

 

색도 파랑색, 녹색, 노랑색 세 가지 색이지만 적절하게 조합해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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