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병세가 호전됐다는 뉴스보도가 얼핏 보인다.
만약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에 이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까지 이어지면
정치적으로 큰 충격이 있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일부 세력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의 주역들이 몇 달을 사이에 두고 한꺼번에 사라지는...
엄청난 정치적 파장을 몰고 올 사건이 될 수 있을 테지만...
아무튼
김대중 전 대통령의 건강 악화는 참 애매한 시기에 애매한 위치에 있는 이슈라고 하겠다.
그리고 이 전직 대통령 할아버지는 대한민국 역사상 유래가 없었던,
앞으로도 없을 가능성이 높은,
무려 노벨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계신다.
이 노벨상에 대해서 일부 세력은 돈으로 상을 탔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늘어 놓기도 한다.
그런 소리를 주워섬기는 병신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대통령 하면서 조성한 비자금으로 탈 수 있는 상이라면...
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도 돈 주고 노벨상 타지?
노벨상 그까이꺼, 돈있으면
너희들도 타오지 왜 못타는데?
사람이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는 것이다.
설령 돈으로 상을 탄 것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돈이 있어도 못 타는 병신들보다야 100배, 1,000배 낫다.
덧.
그리고... 신장에 이상이 있어서 그 노구를 이끌고 오랜기간 혈액 투석을 받아 왔다는 소식에는 크게 놀랐다.
"돈으로 노벨상까지 탈 재력"이 있는 분이 왜 신장 이식 따위를 안 받았을까?
아마 이명박이라면 낼름 어디서 신장 하나 구해다가 지 몸에 채워넣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