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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빠 빨간 맛 좋아해 허니?


죽여주는 빨간 맛


다 죽여


씨가 기상 관측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18년 여름...

KFC가 눈치도 없이 빨간 맛 치킨이라는 걸 내놓았습니다.

가격은 한 조각에 2,700원입니다.


매운 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새로 나왔다고 해서 생각없이 시킨 게 화근이었습니다.


요즘 KFC도 키오스크를 도입 했는데 성능이 너무 떨어지고 메뉴 구성도 엉성해서 주문 시간이 오히려 더 오래 걸립니다.


빨간맛 치킨 세트라는 걸 시켜보았습니다. 시뻘건 소스 범벅의 치킨 두 조각이 나오는군요.


비닐장갑을 함께 주네요. 다른 치킨 시킬 때는 안 주더니... 빨간맛 치킨시키니까 비닐을 주는군요.


생긴대로 논다고, 맛이 없습니다....


없는 매운 양념입니다.

맛 없어요...

맵기만 하고 튀김 자체도 딱딱하게 식어버려서 식감도 별로고.

딱히 이걸 왜 이렇게 맵게 먹어야 하나 전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강력히 비추합니다.

역시 KFC는 오리지날이나 핫크리스피가 제일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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