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http://read-lead.com/blog/entry/%EC%BB%A4%EC%B3%90-%EC%95%8C%EA%B3%A0%EB%A6%AC%EC%A6%98
가끔 래리 킹 라이브를 즐겨보는 편인데, 저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아무튼, 주목해야 할 것은
아래의 문장같다.
산업사회의 주류 미디어였던 신문,방송이 전형적인 수직적 질서 속에서 권위를 획득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해 왔다면, 정보사회에서의 미디어 분화로 인한 수직적 질서와 수평적 질서의 공존은 권위의 획득/유지 메커니즘을 극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래리 킹은 애쉬튼 커쳐의 도전을 어이 없어 할 수 있어도 트위터 유저들에겐 CNN이나 애쉬튼 커쳐나 모두 네트 상에서 경쾌하게 소비하는 동일선 상의 컨텐츠에 불과하다.
정보 생산자의 사회적 크기/지위/명성보다는 정보 생산자가 제공하는 컨텐츠가 나의 관심을 끄는가 끌지 못하는가의 문제만이 중요한 것이다.
네트 상에서는 기존 권위와 새로운 권위가 모두 유저의 휘발성 관심을 획득하기 위해 끊임없이 ATTENTION 확보 전쟁을 벌여야 한다. 유저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얻지 못하면 네트 상의 권위는 무조건 추락하게 되어 있다.
공감이 가는 문장이다.
블로그도 비슷하지 않을까.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없는 블로그는 당연히 잊혀진다.
좋은 블로그, 방문자가 많이 찾는 블로그는 업데이트가 잦은 블로그다.
파워 블로거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