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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신나게 싸우는 LG, '플래그십' LED TV 출시 

Post categorized in :: Gossips/PC, Gadjet :: 2009/06/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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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_49210789901349,LED,LED LCD TV,LG,LG 전자,기자간담회,보도자료,삼성,초슬림 풀 LED

플래그십이란, flagship, 한자로는 旗艦, 지휘관이 타고 있는 배를 의미한다.

 

어떤 상품을 기함급 제품,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부른다면,

 

그 상품이 그 제품라인에서 가장 비싸고 성능이 좋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실제로 많이 팔리지는 않겠지만 그 라인에 딸려있는 제품들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얼굴마담이라는 것이다...

 

LG가 LED TV 시장에 얼굴마담을 하나 내놨다.

 

 

 

LG전자가 화질과 디자인에서 최고의 사양을 집약한 ‘초슬림 풀(Full) LED’ 를 내놓고 본격적인 주도권 경쟁에 나선다.

 

LG전자는 25일 여의도 63빌딩에서 HE사업본부장인 강신익(姜信益)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3,360개의 LED램프를 채용한 24.8mm 두께의 55인치 ‘초슬림 LED(55LH95/55LH93)’ 출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강 사장은 이 자리에서 “TV 구매기준인 화질과 디자인의 정점을 겨냥한 제품으로 LED LCD TV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전체 LCD TV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플래그십(Flagship) 역할도 기대한다” 고 말했다.

 

- 3,360개의 LED와 24.8mm 초슬림 디자인

 

LG전자가 이날 출시한 초슬림 풀 LED는 화질, 디자인, 편리성에서 최고급 사양을 자랑한다.

 

일반 에지(Edge) LED LCD TV보다 7배가 많은 3,360개의 LED가 화면 전체에 가득 채워져 있어 한 차원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TV 화면을 240개 블록으로 구분해 제어함으로써 칸칸마다 섬세하게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영상 부분 제어 기술 (Local Dimming)로 500만 대 1의 고명암비를 실현했다.

 

240Hz 라이브스캔 기술을 적용해 빠르고 역동적인 화면에서도 끌림 현상과 잔상이 없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구별이 가능하며, 극한의 해상도와 명암비가 요구되는 수천만원대의 의료용 모니터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화질이다.

 

LG만의 고유특허기술로 풀 LED이면서도 24.8mm의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LED 빛을 수평으로 고르고 넓게 퍼지게 LED 램프와 화면 사이의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인 것.

 

LED LCD TV 최초로 복잡한 주변기기 연결선을 없앤 무압축 방식의 무선전송 기술도 적용했다.

 

DVD 플레이어, 게임기, 홈씨어터 등을 무선으로 사용할 때도 풀 HD 영상을 압축하지 않고 전송할 수 있어 화질 손상이 전혀 없다.

 

제품 출하가격은 700만원(55LH93)과 760만원(55LH95, 7월 출시) 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LED LCD TV 가운데 가장 높다.

 

- LED LCD TV 라인업 대폭 확대

 

LG전자는 내년부터 LED LCD TV 시장이 본격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내년 300만대 ~ 400만대의 판매량을 목표로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군을 ▲프리미엄 추구형 ▲화질 추구형 ▲디자인 추구형의 3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각 고객군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제품 전략으로 LED LCD TV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한다.

 

화질, 음질 기능은 물론 디자인까지 중시하는 최상위 프리미엄 추구형 고객은 이날 출시한 ‘모든 것을 다 갖춘 TV’ 컨셉트의 초슬림 풀 LED로, 화질 추구형 고객은 풀 LED로 공략한다.

 

일반 에지 LED는 화질보다는 거실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하는 디자인 추구형 고객을 겨냥한다.

 

LG전자는 내년 주요 업체들이 본격적인 LED LCD TV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본격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세계 LED LCD TV시장은 310만대에 규모이지만, 주요 업체들의 시장 진입 가속화에 따라 내년 최대 3,000만대에 이어 2011년에는 최대 6,800만대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 LCD TV 시장에서 LED LCD TV가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2.6%에서 내년 최대 20%, 2011년 최대 40%로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수요 전망을 바탕으로 이번 제품에 이어 올 하반기 42인치, 47인치 일반 에지 LED LCD TV 를 출시하고, 내년에는 화면 크기와 기술 방식을 망라해 제품 수를 크게 늘려 풀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강 사장은 전체 LCD TV 사업과 관련“1분기 LCD TV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리는 등 판매 확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연간 LCD TV 판매량은 1,800만대를 예상한다”며, “이를 통해 세계 2위에 올라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음... 광각으로 찍어서 왼쪽 아가씨가 찌그러졌다...;;;

여기서도 찌그러지셨네...

 

 

 

일단, 경쟁사인 삼성을 은근히 깔아 뭉개는 저 센스...

 일반 에지(Edge) LED LCD TV보다 7배가 많은 3,360개의 LED가 화면 전체에 가득 채워져 있어 한 차원 더 밝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일반 에지 방식이란 다름아닌 삼성의 '선만 밝힌 LED'를 말한다. =_+

 

보도자료에서까지 신나게 삼성을 까는구나.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은 월드 IT 쇼 2009에서 보고 온 바 있는데,

 

생각외로 괜찮았다.

 

선을 정리하기 까다로운 곳에서 꽤 유용할 것 같다.

 

LG는 이런 원리로 LED 광원을 배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삼성 방식보다 이 쪽이 더 낫다고 생각.

 

 

대충 저런 식으로 화면 뒤에 LED 광원을 배치하는 것이다.

 

크게 기자 간담회까지 한 걸 보면 나름 신경을 쓴 제품같다.

 

게다가 TV가격이 차 한대 값 -_-

 

아마 내가 생전에 이걸 살 일은 없어보이지만,

 

보도자료에서까지 삼성과 각을 세우는 꼴이 우스워보여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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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traea답글수정삭제
    2009/06/25 22:48

    그런 경쟁때문에
    세계 전자업계 최고 업체들이 된거겠지요
    다른 분야는 몰라도
    LGE-SE 는 긍정적인 경쟁같아요^^

  2. 3,360개의 LED에서(LG Full LED) 뿜어져 나온것은 빛이 아니라 놀라움이였다.

    Tracked from 영민C 2009/06/26 18:00

    금일(25일) 63빌딩 58층 'Touch The Sky'에서 LG전자의 XCANVAS Full LED LCD TV 간담회(신제품 설명회)가 열려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회사에서 갑자기 잡혀있던 프로젝트 미팅으로(오후 5시~8시) 인해 참석 여부가 매우 불투명 했었지만 가고 싶어하는 간절함 때문이였는지 몰라도 다행히 미팅이 다음주로 연기되어 마음편히 다녀올 수 있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일찍 도착한 블로거중의 한명이 되었다는... ^^; 놀라운.....

  3. 엑스캔버스답글수정삭제
    2009/06/26 19:08

    감사합니다. ^^
    아무래도 제품에 대한 명확한 차별화를 이해시켜드리려고 하다보니 이런 저런 용어들이 나오는 듯합니다. 좀 더 쉽고 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FROSTEYe수정삭제
      2009/06/26 19:12

      물론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TV광고도 그렇고, 보도자료도 그렇고 약간만 더 대기업다운 품위가 있었으면 합니다.

      일부러 찾아와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4. 초슬림 풀 Full LED 신제품 설명회

    Tracked from 엑스캔버스 TV & 홈씨어터 블로그 2009/06/26 19:11

    엑스캔버스가 최첨단 기술력을 기반으로 초슬림 풀(Full) LED LCD TV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엑스캔버스만의 독창적인 기술인 직하방식을 채용해 TV 하나에 총 3,360개의 LED를 채용하고 불과 24.8mm(가장 얇은 부분 기준)라는 초슬림형 디자인을 구현하여 화질과 디자인 모두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으로 각종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Wireless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벽걸이 TV의 취약점인 각종 배선(케.....

  5. LG전자 초슬림 풀 LED 무엇이 다른가?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6/26 22:31

    LG전자의 XCANVAS LED 신제품 설명회가 6월 25일 여의도 63빌딩 58층 Touch the Sky에서 신문기자, 잡지기자, AV커뮤니티 회원, 블로거 등 150여명을 초청해 열렸습니다. 최근 뜨거워진 LED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LG전자의 기술적 자신감과 도전적인 공략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는데요,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행사장에서는 화질, 디자인, 편리성에서 최고의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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